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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1/3 화련의 어느호텔 뷔페에서 점심 얌얌...

yamyamori 2013. 3. 10. 00:56

 

 

이제 2달도 넘어간 여행기라 내용도 가물가물하지만..ㅠㅠ

그래도 얼마짜리 사진인가... 싶은..ㅋ... 생각에 열심히 올려본다.

 

태로각협곡으로 유명한 화련 지역에 기차타고 3시간 좀 안되게 이동을 하였다.

태평양 험한 파도가 만들어낸 거친 대만의 바닷가를 왼쪽으로 두고 기차여행을 했는데,

아침 조식에서 남겨온 찐계란도 기차안에서 까먹고..ㅋ...

숙소 앞 세븐일레븐에서 사온 음료수도 먹으면서 오랜만에 친구들과 여행을 만끽했다.

 

도착해서 그쪽 관광버스 편으로 이동한 곳은

점심식사부터 하자고 해서, 어느 호텔이었는데, 골프장까지 같이 있는

뷔페 풍광이 꽤 멋진 곳이었다,

 

 

 

 

 

 

 

 

 

 

 

 

 

 

 

 

 

 

도착해서 내내 우기였던 탓에 타이빼이 우울한 회색 도시의 느낌을

벗어난 멋진 풍광이라.. 도착해서 보자마자 와... 했던..ㅎㅎ

마치.. 제주 서귀포 어느 호텔 앞 같은 느낌도 들고 하여튼 그랬다....

 

도착해서 고른 첫 접시는 평범하게..

근데.. 정말 중국인들은 면을 좋아하는 것 같다..

특히 볶음 국수....ㅎㅎㅎ....

 

 

 

 

 

 

 

그리고 이 쌀국수도 꽤 먹을만 했다.

먹겠다는 의사만 표시하면 바로 앞에서 요리사가 고명 얹어서 내어준다.

 

 

 

 

 

 

이곳에서 많이 먹지는 않았다...

좀 기차 멀미를 하다보니.. ^^;;

 

 

 

 

 

 

대신 시원한 빙수를 만들어왔는데..

저 까만 알갱이가 박혀있는 식재료는 좀 싫었다.. 맛이...ㅋ..

대신 단팥과 다른  과일들 먹는 맛으로 시원하게 먹어치움..

 

 

 

 

 

 

 

빵 좋아하는 친구들이 골라온 케잌들....

 

 

 

 

 

 

 

먹고 나서.... 다시 풍경을 보고있노라니... 맘이 즐겁다..

식당내를 살펴보니.. 내지인들도 상당히 보인다..

우리같은 관광객 차림이 아닌.... 휴양지  호텔 차림...

 

 

 

 

 

 

 

 

 

 

 

 

 

 

친구들을 위한 기념사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