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로 교육 갔다가.... 야외 교육때 여수 직원의 추천으로 이곳으로 결정..
요즘 인기있는 김치찌개 전문점이라고.....
백반집은 아니고...
가보았더니..
이렇게 상차림은 몇가지 안나왔다.
여기에 계란후라이가 더 나옴..
4명이 착석한 테이블에.. 2인분씩 양을 나눠서 내어줌.. 찌개도 반찬도..
그리고.. 구은 김을 아주 넉넉하게 내어줌..
여기에 계라후라이랑 같이 해서 양념간장에 찍어 먹는 맛...
요게 또하나의 포인트인듯.. 싶었다. ㅎ..
김 찍어먹을 양념장..
반찬이 막 성의있게 나오지는 않음...
여긴 정말 찌개에 집중하는 곳..
전라도 백반집은 아니다..
2인분 김치찌개..... 넉넉하게 나옴....
고기도.. 김치양도....
냄비는 별로 맘에 안드는데.. 이제는 이런거 바꿔야 하는데.. 싶지만.
하여간.. 바글바글 잘 끓여졌다.
전문점 다운...
아.. 다른 메뉴들도 있었군.. 싶었다. ㅎ..
그래도 김치찌개였겠지만....
이렇게 김에 싸서 양념 끼얹어서 먹어주고..
찌개도 덜어서 먹어주고..
점심 피크시간이라.. 가게안이 손님으로 가득하다보니..
계란 후라이는 좀 늦게 나왔다.
양은.. 보니깐.. 1인당 2개 정도 될 성 싶다.
반숙과 완숙이 섞인..ㅎㅎ..
이렇게도 당근 싸서 먹어줘야 함..
가게 상호는 해장국인데...
한 90프로는 죄다 김치찌개를 먹는 듯.. ㅎㅎ.
여수 서울해장국
남도식 반찬 즐기러 가는 곳은 아니고..
온리 김치찌개와 계란후라이, 김에 집중해서 먹으면 좋을 식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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