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제주에서 먹어주기.. 75

<제주 맛집> 12월말 시청 근처에서 동료들과 곱창구이 먹으며 즐거운 연말 모임을.. [곱창이야기]

(아.. 이글이 아래글보다 먼저인데... 수정하다가.. 깜박... 놓침..) 작년 12월말... 전전 게시물에도 적다시피... 수당이 좀 몰려서 나오던 달이다보니.. 좀 여유로운 맘에 사무실 동료들과 무진 잘 뭉쳐다녔던 것 같다. 이번에는..시청 맞은편... 골목들 사이에 있는 곱창이야기 로 가보았다. 1..

<제주 맛집> 12월 마지막주.. 과 송년회는 조촐(?)하게 대방어회 코스로~ [일도회센터]

드디어.. 작년12월.. 마지막.. 게시물일까? 갸웃.. 아.. 아님.. 한두개 더 남은듯..ㅎㅎ. 하여간.. 12월 마지막주 망년회 아니 송년회 과 회식이 있었다. 후배들이 연초부터 노래부르던... 대방어회로 결정하고 보니.. 어떻게 조달해야 하나.. 결국은.. 방어 시세가 비싸서 직접 구입해서 식당에 ..

<제주 맛집> 12월말 엄청 추울때.. 뜨끈하고 푸짐하게 굴구이 즐기기!! 법원옆 [대굴대굴]

작년 12월.. 역시나 아주 추워서 덜덜 떨고 다닐 무렵.. 육지분들이 착각하기 쉬운게.. 제주 특히 북쪽인 제주시 바닷가쪽은 상당히 춥다는 거... 찬 바람이 엄청 불기도 하거니와.. 사무실이 바다 바라보는 북향이라..ㅠㅠ 하여간.. 하루종일 떨고 있다가... 절로.. 뭉치자~로 얘기가 또 나왔..

<제주 맛집> 12월에 화북의 유명한 튀김집..[착한튀김]에서 테이크아웃... 해봤어요.

몇년전 센세이션을 일으키던 먹거리X-파일.... 그때 제주에서 나온곳이.. 바로 여기 착한튀김... 잘 기억은 안나지만 배워서 독특하게 튀김을 튀겨냈던 것으로 기억난다. 외근다니다가, 또는 김밥 사먹으러 가다가 보면.. 보이는 착한튀김 가게가 바로 그곳이라고 후배가 알려주길래.. 다른..

<제주 맛집> 작년 12월.. 무진 추워질 때... 삼겹살 구워먹기.. 인제 사거리의 [인제돼지]

역시나.. 추웠던 작년 12월.. 아주 추워지면..묘하게 갈비, 삼겹살 구이가 특히 생각이 난다. 구제주 인제사거리쪽에 작년에 생긴 돼지고기구이 식당인데, 그동안 지나치기만 하다가.... 사무실.. 동료가 사준다는 얘기에 냉큼.. 후배랑 따라갔었다.. ㅋ.. 가게안은 허름한.. 선술집 스타일인..

<제주 맛집> 구제주 관덕정 옆의 이자카야 [기타야]에서 후배들과 2차를...

12월.. 모처럼 주머니에 출장수당 등 연말이라 챙길 수 있는 것들이 한꺼번에 들어오니.. 사무실.. 직원들 모두.. 괜시리 흥겨워져서.. 유난히 자주 모였던 거 같다. 1차를 용담동의 매니아불닭에서 매콤하게 즐겼고.. 2차로는.. 좀더 순하게... 이자카야 가서 즐기자고.. 그래서 다른 후배가 ..

<제주 맛집> 후배가 좋아하는 치킨..용담동의 [매니아불닭]에서 불닭 & 볶음밥 (치밥) 즐기기....

사무실의 후배들.. 한참 나이차이 나지만.. 정신연령은 비슷..ㅋㅋㅋ. 12월 다들 주머니에 여유 좀 있던 시기... 1차로.. 용담동 쪽 작은 치킨 가게로 고~... 매콤한 걸 즐기는 후배가 평소 자주 포장해와서 먹는다고... 가격은 비싸지 않고.. 불닭으로 주문했나 날개로 주문했나.. 하여간.. 매..

<제주 맛집> 작년 12월초 추워질때 제주 동쪽으로 외근중.. 먹은.. 수제버거 [쭈니창고] & [쉬림프박스]

제주인은 아니고, 제주로 발령와서.. 최소 2년 가까이 지내야하는 직딩이라는 묘한 위치는.... 지인들이 제주와서 원하는 식당을 추천해주기가 쉽지 않다. 정보를 제일 많이 알려주는 제주 토박이 사무실 계장님들이 다니는 곳은 관광객이 좋아하는 독특함이 아닌.. 저렴하고 신선하고 자..

<제주 맛집> 작년 12월 중앙로의 오래된 경기부대찌개 전문점....에서 저녁 한끼니..

부대찌개.. 를 전문으로 하는 오래된 가게가 의외로 제주에 제법 있었다. 탑동쪽에도 있었고.. 제주 토박이 계장님이 학생시절 즐겨 찾던 곳이라니.. 상당히 오래된 듯... 가격은 착하다. 저기에 여러 사리 가격 더하면 오르겠지만.. ㅎ 아.. 뒷테이블 쪽 단체 손님들은 돼지주물럭을 주문한..

<제주 맛집> 탑동 서가앤쿡에서 후배 부부랑 같이 한끼니..

지난 겨울... 가끔 어울리는 사무실의 착한 후배부부랑... 저녁 한끼니 먹었다. 후배가 좋아하는 서가앤쿡으로....갔는데.. 탑동의 서가앤쿡은 호텔 1층에 있어서... 1층 길가에 마침 주차하고 가니..딱 시간이 맞았다. 오랫동안 연애하다가.. 결혼한지 딱 1년 넘은 신혼부부 답게.. 그들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