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358

<목포 하당 맛집> 하당으로 이전 개업한 [영산강오리탕]에서 오리구이 & 탕을 즐겼어요.

영산강오리탕은.. 원래.. 용해동 신안인스빌 아파트의 후문에 위치해 있었다. 그런데, 꽤 오래 하던 곳이라 가게를 원래부터 갖고 하던 곳인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고.. 하여간 여러여러 사연으로.. 결국 하당으로 가게를 옮기고... 이번에는 목포 곳곳에식구들끼리 지점도 갖추고 늘..

<목포 맛집> 하당 부영아파트 아래 [라쿠니]에서 오랜만에 라멘 & 돈까스 & 가라아게....

1월말.. 목포에 가게 되면.. 일단 제주에서 못 먹는 걸 주로 먹게 된다. 그런데... 1년 넘게 못가본.. 라쿠니가 갑자기 떠올라서.. 가보았다. 내 주변 사람들은.. 라쿠니에 죄다 데려간듯.. 언니도.. 동료도.. 후배도.. 선배도... 친구도.. ㅋ.. 그만큼..맛 보장하고 안심하며 목포에서 먹을 수 있..

<목포 맛집> 작년 12월 연말 하당 식당가에서 부모님과 겨울철 굴코스 요리 즐기기 .[맛골]

코스라고 하니깐.. 뭔가 거창 해보이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고.. 잘 알려진 굴 관련 메뉴들을 모아서.. 먹어보았음.. 제주에 있다보면.. 뭔가 부족한게 느끼는게.... 바로 석화.. 굴.. 관련 반찬과 요리들이다. 잘 나오는 식당들은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지만.. 회사 주변 식당가는.. 부둣가이..

<영암 맛집> 12.31 목포에서 영산강하구언을 지나 영암매력한우삼호직매장에서..

임시로 건너가서 2년째 제주에서 지내고 있지만.. 목포에 한달에 한번 정도 나가게 되면..엄청나게 뭘 사먹고 오게 된다. 친구들도 있고... 가족들도 있으니... 제주에서보다는 아무래도 식당 접할 기회가 많이 생기는듯.. 그리고, 한우 먹을 기회가 많지 않아서.... 작년 12월 마지막날은.. ..

<신안 압해읍 맛집> 12월 신장선착장에서 한겨울 찰진 참숭어회 즐기기..[용궁횟집]

벌써 갔다온지 5개월이 다되어가는 게시물이다. 사진만 찍어두고.. 이렇게 글을 안올리니..... 밀린게 너무 많다.ㅠㅠ.. 작년 12월... 추워질 무렵.. 목포에 다녀갈때.... 친구랑 숭어회 먹을 곳을 찾아보았다. 역시나... 압해대교 건너가서 좌측으로 쭈욱 가면 보이는 신장선착장이 젤 먼저 떠..

<목포 맛집> 작년 11월말 북항쪽 [보쌈마을]에서 푸짐하게 보쌈 한접시~..

사람 입맛 이란게 참 간사해서.. 봄이 되면 쭈꾸미, 갑오징어가 절로 떠오르고.. 여름이면... 민어랑.. 병어... 그리고 초가을이면 낙지랑 갈치가 절로 생각 난다. 그럼.. 초겨울이면? 당연히.. 굴.. 석화가 떠오르고.. 더불어 먹을.. 보쌈김치가 떠오른다....ㅎㅎ 아무리 봐도 울엄마가 너무 잘..

<목포 맛집> 작년 11월 하당의 [복어촌]에서... 복지리로.. 건강하게 후르륵~

작년 11월에 서울에서 집안 행사 후.. 제주로 넘어가기전 목포 집에 들렀었다. 당시에 전주 이모님도 부모님과 같이 목포에 내려오셨길래.. 건강검진 받으신 엄마랑 같이 두분 모시고.. 복지리 먹으러 하당 복어촌으로 나섰다. (아버지는 당신 모임이 또 있으셔서.. 이번에는 빠짐.. ^^;) 복..

<무안 일로 맛집> 오랜만에 [장터털보식당]에서 푸짐하고 손맛좋은 백반 한상 챙겨봤어요.

11월... 목포에 나가서.... 친구랑 남악을 헤매다가.. 뭘 먹을까 고민 끝에 푸짐한 백반 한상이 먹고파져서.... 일로읍으로 후다닥 건너갔다. 오랜만에 장터털보식당으로... 고.... 그런데..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었고... 반찬 한두가지가 없다고.. 받기를 꺼리시길래.. 어차피 반찬이 많은데, ..

<여수 맛집> 미평동의 대학가쪽에서 맛난 치즈순살닭갈비로 저녁한끼...[빨간대문]

11월 여수에 교육 받으러 가서.. 다른 교육과정에 참가한 목포의 친한 지인을 만나게 되었다. 반가운 맘에... 수다를 떨어야 되는데.. 교육과정이 다르고.. 일정이 달라서.. 좀 못하다가.. 마침.. 기회가 생겼다.. 같이 저녁 먹을 기회..ㅎ 멀리 가지는 말고.. 여수 시내로 나가는 길에 있는 ... ..

<여수 맛집> 11월 교육 중 푸짐하게 김치찌개 한 냄비로 점심 해결.... [서울해장국]

여수로 교육 갔다가.... 야외 교육때 여수 직원의 추천으로 이곳으로 결정.. 요즘 인기있는 김치찌개 전문점이라고..... 백반집은 아니고... 가보았더니.. 이렇게 상차림은 몇가지 안나왔다. 여기에 계란후라이가 더 나옴.. 4명이 착석한 테이블에.. 2인분씩 양을 나눠서 내어줌.. 찌개도 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