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358

<목포> 대성동 고기잡이에서 장어(아나고)구이 백반 한상~

연말, 연시 라는 들뜸과 부산함으로 글 올릴 시간은 제법 되는데도 자꾸 블로그에 글 쓰는게 부담스럽다. 새 블로그에 적응 해 가는것도 일종의 정신적인 피로가 되는지..쩝.. 야후 블로그의 만행(?)이 새삼 아쉬운게..... 에고.. 저번에 쇠고기 낙지 탕탕이에 이어서..목포시내 드라..

<목포> 신중앙시장쪽 어느 정육식당에서 쇠고기낙지탕탕이 한접시 후르륵~

디씨에서 알게된 모 햏자님의 귀한 아드님이 목포에서 학교를 다닌다고 내려온 1년 동안 제대로 한번도 못 챙겨줬기에.. 10월 어느날.. 날을 잡았다..ㅎㅎ (이분한테는 카메라며 여러가지 등등 그동안 많은 신세를 져왔기에 이걸로도 부족한 갚음이다..) 이날, 아무거나 다 잘 먹는..

<목포> 1호광장 근방의 오래된 미꾸리식당에서 추어탕 & 민물장어구이..

1호광장 부근은 그근처 중학교, 고등학교를 6년동안 다녀서... 정말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몇년전 목포 내려와서 자꾸 보이던 자그마한 미꾸리식당...... 여기는 어떤곳인고... 자꾸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그럭저럭 괜챦다고들... 하는 사람도 있고.. 잘 모르는 곳도 있고... 흠.... ..

<목포> 오랜만에 가본 목포식 백반 원조격 돌집...

오랜만에 가보았다. 갑자기 조기탕이 어찌나 먹고프던지..ㅎㅎ 점심때 꽤 먼거리에 있는 이곳까지 외근나갔다가 들러서 후르륵 먹고 일어났다. 낡고, 허름하고 좀 어두운 옛날식 가게라서.. 깔끔한 곳을 찾는 분들에게는 비추이고.... 정신없이 먹고플때는 그럭저럭이라고 만약 누..

<목포> 저렴한 예식장 전용 식당의 오픈행사때 먹던 한끼니..

10월경.. 외근을 나가서 밥을 해결해야 할 때가 있었다. 그때 제일 싸게 먹었던 곳이 있다. 바로 갓바위 입구쪽에 새로 생긴 웨딩홀의 1층 식당에서 저렴하게 오픈 행사중이어서.. 외근중.. 한끼니 때우기 위해 몇명이서 들러보았다. 식사 한끼니에 3천원에서 5천원이니 얼마나 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