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제주에서 먹어주기.. 75

<제주 맛집> 사라봉오거리의 동태탕 전문점 [안전식당]에서 ..

작년 연말부터 2월까지 동태탕을 참 줄기차게 찾아먹은듯 싶다. 제주에서의 끼니는 집에서 해결할 때도 있고.. 점심은 주로 구내식당에서 아니면 가끔 밖에서 사먹기도 한다. 그러다보니 생각보다 사라봉 오거리 건입동쪽에 동태탕 하는 곳이 많다는 걸 깨달았다. 그중에 한곳.. 안전식당..

<제주 맛집> 저렴하게 제주 도야지를 즐길수 있는 정육식당 별오름에서... 회식을....

사무실에서 저렴하게 제주의 도야지를 즐기고플때 가는 정육식당.. 별오름... 지난 가을.. 새 과장님이 부임했을 때도 이곳으로 회식하러 감.. 신임 과장님은 제주 흑돼지를 먹고파했지만.. 별오름에 가보니.. 이제껏 몰랐던 사실.. 흑돼지는 없고 백도야지만 취급하셨다고... 흑돼지 가격..

<제주 맛집> 셀프빨래방 갔다가 근처에서 함흥식냉면 한그릇.. 삼성초교 근방의 [함경면옥]..

제주는 여행객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셀프 빨래방도 상당히 많은 것 같다. 그중에.. 생긴지 몇년 되지 않고.. 가게가 널찍해서.. 가끔 이불 빨래하러 가는 곳이 있다. 워시엔조이 광양점 이라고.. 겨울에는 작은 귤들도 서비스로 갖다 놓곤 한다. 안에 화장실까지 있는.. ㅎㅎ.. 하여간.. ..

<제주 맛집> 오래된 동태전골 전문점.. 제주시청 인근 맛집 [별미맛 동태]에서 맛나게~

11월 날 추워지니.. 절로 동태탕 생각이 불쑥불쑥 떠올랐다. 건입동쪽의 동태집들도 제법 되지만.. 어느날 점심때.. 외근 나갔다가.. 제주시청 부근.. 맥도날드 골목쪽에서 후배랑 맛나게 먹은 별미맛 동태 집이생각나서.. 우르르... 사무실에서 먹으러 갔었다. 이 가게는 온리.. 동태전골만...

<제주 맛집> 건입동의 평범한듯하지만 알찬 메뉴의 식당 [단물]에서 굴해장국 & 낙지정식..

야그너(?)한테.. 저녁식사는 항상 고민인데.. 회사 근처에 식당이 많지는 않아서..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다. 그래서 주로 가까운 관사에서 밥 해먹곤하는데.. 사무실 동료들.. 상사들은 쉽지 않은 모양... 다 제주에서 객지생활 하는 처지라... 관사와도 회사와도 가까운 위치에 있는 식당..

<제주 맛집> 가을바람이 한참 불던 10월 샌드위치와 핑크뮬리를 즐기러.. 한경면에 [쿠싱샌드위치 카페].

10월말.. 한참... 제주의 핑크뮬리를 메인 화면에 올려주던 포털사이트 덕분(?)에.. 한경면의 샌드위치 가게를 알게 되었다. 제주시에서 한참 떨어져 있는 곳이라... 맨날 일에 치어서 제대로 가을을 즐기지도 못하던 사무실 후배 부부와.. 막 들어온 막내까지... 넷이서.. 한 차로.. 가보았는..

<제주 맛집>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삼치회 한접시, 인제 일도동의 [일도촌매운탕]

10월말 이었나.. 찬바람 불기 시작하니.. 절로 떠오르는 삼치회의 맛..ㅎㅎ 제주에도 추자도산 삼치회를 파는 곳이 조금씩 있었다. 검색해보니.. 제일 가격 착하고 가까운 곳이.. 있어서.. 관사 사는 동료들 꼬드겨서... 먹으러 갔음.. 인제사거리에서 조금 올라가면 횟집, 식당 많은 골목있..

<제주 맛집> 이도동의 제주민들에게 유명한 [예소담]에서 고기국수 한그릇...

제주 와서 제일 많이 먹어본게 아마도 고기국수?? 발령 받아 온 전입직원 오면.. 무조건 그날은 점심으로 고기국수 집으로.. 가곤 해서..ㅎㅎㅎ 미담, 국수마당...을 주로 가곤 했는데, 갑자기 눈에 띈게.. 미담 근처의 예소담이.. 이곳이 오래되고, 가격도 미담처럼 착하다고 단골들이 많다..

<제주 맛집> 사라봉오거리쪽 작은 식당에서 정식 먹어주기[정말 맛있는 식당]

제주에서 직딩생활 하며.... 저녁 식사를 챙겨야 할 때.. 제일 섭섭한 게.. 해장국, 동태탕 가게는.. 일찍 닫아버린다는 거... 오후 3~4시면 문 닫는 통에... 야그너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 밖에... 그래도 열심히 찾아보면.. 정식(백반) 가게들이 저녁에 열어둔 곳이 있고.. 비오던 어느 저녁에..

<제주 맛집> 9월에 먹어본 중식집.. 용담동쪽 [임성반점]의 짬뽕 & 볶음밥...

회사에서 자주 당직이나 대기 근무를 서다보니.. 배달음식들을 썩 좋아하지는 않는다. 특히 중국집과 김밥헤븐의 식사들.... 다른곳에서 배달 안해주는 날도 해주기에... 고맙지만서두.. 회사 근처 배달집은 질리기 마련..... 그래도 블로그 검색 좀 하다보면.. 누군가 추천하는 중국집이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