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제주에서 먹어주기.. 75

<제주 맛집> 종합경기장 사거리쪽 유명한 [태연종합정육식당]에서 고기회식을..

제주 사무실로 출근한지 며칠만에.. 저녁 고기회식이 있었다. 제주 흑도야지.. 유명하고, 유명한 만큼 비싸다. 그래서 제주도 출신 분들은 뭐하러 비싸게 먹냐고.. 저렴한 곳을 참 잘 찾아 댕김... ㅎ 3년차 제주에서 근무중인 후배 3인방도 그렇고.. 후배들이 제일 좋아하는 저렴한 고기정..

<제주 맛집> 직딩은 점심 한끼로 칼칼하게 매운 해장국 한그릇을... [서문장터해장국]

2월초 한참.. 제주도 막 온 직원들과.. 기존 직원들간.. 친해지기 점심때 구내식당도 좋지만.. 가끔 이렇게 나가서 먹어줘야..ㅎㅎ 점심때 차로 우르르 나왔다가... 원래 가려던 우진해장국이 쉬는 날이라고.. (아마 그랬던거 같다. 이제 기억이 가물가물.. 6개월전 일이라.. ^^;;) 근처 서문장..

<제주 맛집> 제주시 탑동의 오랜 짬뽕 맛집 [천금반점] 속풀이 짬뽕

제주 온지 역시 며칠이 안되서.. 같이 근무하게 된 바로 위 직속상사님과 저녁 한끼 먹게 되었다. 물론.. 저녁근무전..... 잠깐 먹는거라.. 한끼니 어디 좋을까 싶었는데.. 제주 토박이 이신 선배님..이곳으로 한끼니 먹자고.. 지금 생각해보니... 아마도 해장을 하시러 이곳으로 가신게 아닌..

<제주 맛집> 이도동의 맛나고 저렴한 고기국수집 [제주 미담]

제주 근무하면서 제일 많이 먹어본 메뉴는.. 바로 고기국수이다. 처음에 가서는 신기해서 먹어보고.. 부모님 오시면 모시고 가고....언니, 친구들 와도 데려가고..ㅋㅋ.. 국수 거리도 있어서.. 그쪽에서 항상 줄서 있는 가게도 있지만.. 직딩들.. 점심으로는 일단 주차가 편하고.. 바로 먹을 ..

<제주 맛집> 제주 도착 첫날 한끼니.. 제주시의 유명해장국집 중 한곳 [모이세해장국]

1.31에 제주로 차 끌고 배타고 건너왔었다. 잘 곳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와서.... 일단 숙소부터 걱정하기 시작.. 막 도착해서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는 상태로..(지금은 알지만..) 하여간 언덕길 올라가다가 차를 멈추고.. 타고 왔던 배를 향해 한컷 찰칵... 지금은 이 풍경이 조금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