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하당의 봉선동 진순자 김밥..(장아찌 계란말이김밥) 옛날옛날 김밥헤븐(?)집들이 없을때도 김밥 한줄은.. 가난한 대학생들에게 최고의 메뉴였다. 물론, 싸지는 않았다. 그때에도 1천 5백원 했었으니.. 전대 후문 앞 식당가의 골목길 안쪽에 있던 김밥집... 아마 상호도 골목집이었던가?? 가물가물.. 거기서 먹던 김밥이 최고의 기억이었는데..(..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3.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