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 맛집 6

<무안 남악 맛집> 오랜만에 [해미정]에서 낙지육회탕탕이 & 연포탕...

제주에서 몇주 있다가 목포에 나간 순간.. 일단 낙지가 어찌나 먹고 싶던지. 남악에 있다가 먹을려고보니.. 여기가 제일 무난... 해미정으로 오랜만에 발걸음을 돌렸다. 변함없이 한우육회낙지탕탕이 & 연포탕으로 주문... 2월말이었나.. 하여간.. 반찬들은 변함없었다. 겨울 시금치.. 음.. ..

<무안읍 맛집> 9월중순...무안 낙지골목에서 세발낙지 탕탕이와 바지락초무침 먹고 힘내기~..

※ 독일 여행기 적는 중간... 잠시 지루해져서.. 갔다와서 그 이후 먹은 음식들 좀 올립니다. ^^ 9월초 여행 갔다오니.. 걱정하던대로.. 역시나 일은 한가득 쌓여있고.. 더군다나 큰일도 한꺼번에 터져서.. 하여간.. 밤새우고.. 일하고.. 밤 11시 너머서 퇴근이 기본인 시간을 한 6주 보냈다. 그..

<무안 남악 맛집> 입맛없는 4월 봄에 먹었던 낙지초무침.. [해미정]

작년에 가보고 나름 괜챦다 싶었는데도.. 그동안 통 못 가보았다. 아무래도.. 생활권이 목포쪽이다보니.. 회사 근방 남악에서는 주로 점심을 가볍게 먹을 생각만 하게 되는것 같다. 낙지 좋아하는 큰언니 부부랑 4월 어느 점심 무렵 만날 약속을 하면서.. 이곳 해미정에서 만나기로 했었다...

<목포 맛집> 하당의 낙지전문점 [독천골]의 튼실한 낙지초무침..

대부분 목포에 오면 세발낙지, 민어회, 홍어삼합을 많이들 찾곤 한다. 여행객들은 방문 기간이 짧다보니, 2~3끼 정도만 먹고 떠나야해서 대표적인걸로만 먹는 듯 하다. 그리고 세발낙지하면 탕탕이, 연포탕을 주로 먹고.. 그다음엔 낙지비빔밥, 낙지호롱, 낙지볶음을 많이들 먹는데... 내지..

<목포 맛집> 연산동의 독특한 낙지배추초무침 요리..[해궁]

벌써 몇달전 게시물이 되버린... 깜빡하고 안 올린 곳.. 이제 몸만 아픈게 아니라 머리도 아픈거 아닌가? 싶은..ㅠㅠ.. 살고 있는 숙소 근처에 낙지랑 육류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이전한거는 벌써 2년 됐던가? 하여튼.. 1월에 몸 피곤하고 안좋을 때 힘낼려고 하니, 목포사람답게(?) 세발낙..

<무안 남악맛집> 지역적인 음식이 되버린 꽃게무침..[꽃게랑 낙지랑]

수도권 분들은 강화도, 백령도 등 인천 등지에서 꽃게가 제일 많이 나오고 제일 맛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서남쪽 끄트머리.. 목포도 꽃게는 정말 많이 나온다. 워낙 나오는 어류가 많아서 꽃게가 두드러지지 못했을 뿐.. 진도 서망항에서 올라오는 꽃게도 찰지고 맛난데 목포로 여행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