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맛집 69

<영암 맛집> 12.31 목포에서 영산강하구언을 지나 영암매력한우삼호직매장에서..

임시로 건너가서 2년째 제주에서 지내고 있지만.. 목포에 한달에 한번 정도 나가게 되면..엄청나게 뭘 사먹고 오게 된다. 친구들도 있고... 가족들도 있으니... 제주에서보다는 아무래도 식당 접할 기회가 많이 생기는듯.. 그리고, 한우 먹을 기회가 많지 않아서.... 작년 12월 마지막날은.. ..

<신안 압해읍 맛집> 12월 신장선착장에서 한겨울 찰진 참숭어회 즐기기..[용궁횟집]

벌써 갔다온지 5개월이 다되어가는 게시물이다. 사진만 찍어두고.. 이렇게 글을 안올리니..... 밀린게 너무 많다.ㅠㅠ.. 작년 12월... 추워질 무렵.. 목포에 다녀갈때.... 친구랑 숭어회 먹을 곳을 찾아보았다. 역시나... 압해대교 건너가서 좌측으로 쭈욱 가면 보이는 신장선착장이 젤 먼저 떠..

<해남 맛집> 알쓸신잡2 방송에 나오기 직전 10월말에 가봤어요. [신창손순대국밥]에서 돼지머리수육 & 순대국밥..

지난 10월, 11월에 즐겨보던.. 알쓸신잡2...에.. 내 고향 목포가 나왔었다. 그러면서 주변 식당들도 다니면서 음식도 소개하는데.. 목포 시내에 그 많은 순대국밥집들은 안나오고.. 목포에서 진도로 가는 .. 국도변에 있는 해남의 순대국밥집이 떡 하니 나왔었다. (유시민 작가가 아주 좋아하..

<무안 남악 맛집> 10월말 1년여만에 가보나.. 맛난 초밥과 고로케 먹으러 [스시한]으로...

초밥 전문가게가 목포와 남악에 꽤 많이 생겼는데.... 그중 고급스럽고.. 뭔가 전문적으로 보이는 곳으로 대표적인 스시한이 있다. 물론.. 서울에서 제대로 쥔.. 초밥 보다는 아직 약한 부분도 있지만.. 나름 지역에서는 고급스럽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 한번씩 먹고파 진다. 메뉴판 사진..

<무안 남악 맛집> 88포장마차 남악점에서.. 시그니쳐 메뉴인 생닭똥집&닭발&김밥&국수......

지난 추석때... 오랜만에 조카들이 우르르 다 목포에 내려왔었다. 다 커 버린 애들.... 그만큼 늙어버린 나.. 에고고..ㅠㅠ.. 저녁에 밤 드라이브 시켜준다고.. 넷을 태우고.. 이리저리 다녔는데.. 남악.. 우리집 근처까지 오니.. 마침 뭔가 땡기기 시작하는 시점....이었다. 목포에서 유명한 팔..

<무안 남악 맛집> 8월말.. 전어철이 다가올 때 맛나게 먹어준.. 전어회 & 가시리배말탕 [가거도맛집]

원래는 민어회가 땡기던 어느날.. 남악에서 멀리 가기 싫어서... 약간 비싸지만.. 맛났던 가거도 맛집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근데.. 가서보니.. 여기 민어회는 원도심쪽 민어횟집 개념이 아니라서.. 상당히 비싸다고.. 2인이 먹기에는.. 사장님이 걱정하시길래... 마침 전어회가 보이길래.....

<무안 남악 맛집> 스튜디오 정(브런치카페 정)에서 스테이크 코스로~..

연초 발령 때문에 화가 났었던 시기의 비분강개(?) 위로 시리즈 2로... 설 연휴 직후 제주로 떠나야 했기에.. 명절전.. 사람들과 만나서 먹었던 것 중.. 하나.. 남악 신도시에 프랜차이즈 식당이 넘쳐나는 곳 중.. 체인점 아닌데, 고급스럽고.. 나름 남악 세련미 넘치는 아짐들에게 알려진 곳..

<무안 남악 맛집> 1월말 남악시장 안쪽 어느 횟집에서..숭어회 약간 쭈꾸미숙회 약간..

드디어.. 제주로 발령이 결정되고 난 후 목포 떠나기 전 음식 사진들을 올려보기 시작함.. 분노와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막연함에 차있을 때.. 여기저기 지인들이 위로도 해주고.. 또 맛난것도 사줌.. 그중.. 한군데... 남악시장(재래시장인데.. 백퍼 식당으로 구성..= =a) 안쪽으로 들어갔다. ..

<무안 남악 맛집> 작년 11월말 회맛이 참 좋은 횟집..[가거도맛집]에서 광어회 한접시~

남악 신도시는.. 최근 몇년 사이에 엄청 커졌다. 넓어졌다기보다는 이제서야 아파트가 가득 차고... 아울렛도 들어오고.... 대형 오피스텔도 수천세대 들어서고.. 하여간.. 젊은 사람들이 대거 이사오는 통에 식당도 잘 되야 하는데.. 생각보다 식당의 활성화는 좀 늦어졌다. 대부분.. 프랜..

<무안 남악 맛집> 입소문 좀 나있는 고급스런 스시전문점.. [스시한]에서..

작년 가을.. 미칠 듯이 바쁘고 화도 많이 났던 시기.. 그래도 고마운 이들의 도움으로 버티던 시기.. 주말에도 밤까지 일해야해서.. 먹고 힘내자고.. 남악의 꽤 비싼 스시 전문점으로 향했다. 아마도.. 목포에서는 일식 집 빼고는 가장 비싼 스시 같은데.. 그래도.. 이정도는 먹을 능력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