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백반 8

<목포 맛집> 원도심 [슬로우시티] 식당에서 가을철 쭈꾸미볶음 백반 한상..

작년에 제법 갔던 식당 중에 한 곳.. 물론... 맨날 회사에서 요즘은 점심을 해결하다보니 자주 밖에서 못 먹고 있지만. 그래도 지금 사무실과 꽤 먼거리인데도 가끔 가보게 되었었다. 추운 찬바람이 일찍 불던 11월초 어느날.. 저녁.. 가을에도 쭈꾸미가 제법 나온다고.. 맛도 제법 좋다고들 ..

<목포 맛집> 용해동 목포경찰서 인근 작은 동네 백반집 [섬마을식당]

9월에 그리고 11월에 먹은 자료를 같이 올리게 되었다. 9월 이사가기 며칠전... 저녁 먹고 후다닥 사무실 들어가야 했던 시각.. 막 일 끝낸 친구 만나서 그전부터 봐두었던 백반집으로 갔었다. 작은 백반집인데, 목포경찰서와 연세병원(지금은 문닫은..) 사이에 위치.. 이 근방에 백반집이 많..

<목포 맛집> 용당동에 새로 생긴 작은 백반집..[현대가정식백반]

부모님 집 근처에 백반집이 생겼다. 바로 근처인데다가 그 블록 쪽에는 백반집이 잘 없어서..(길건너쪽에 워낙 많음) 부모님도 은근 기대하고.. 나두.. 마찬가지.. 사실.. 그 백반집이 구입한 건물은... 아주 오랫동안 한동네에서 같이 지낸 동네 아저씨가 집터에 새로 집을 지었다가... 그 ..

<목포 맛집> 하당의 목포식 백반 전문점 [두레밥상]..

남악으로 발령난 후 거의 1년이 되어간다. 그동안 많은 식당들을 섭렵했는데, 아무래도 옛날 목포식 손맛은 원도심쪽이 아직은 더 나은 편이고, 다양하게 이것저것 즐기기에는 시끌벅적한 하당이... 그리고 남악의 식당들은 가깝기에 자주 가게 되는 정도?? 하당에도 사실 백반집은 꽤 있..

<무안 남악 맛집> 직딩이 집밥이 생각날 땐 [우리집 백반]

점심 식사하러 여기저기 다니면, 역시나 직딩에게는 가장 무난한 메뉴가 백반이겠다 싶다. 특히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는... 그런데, 남악에는 그동안 목포식 백반집이 흔하지 않았다. 도청에서 임성쪽으로 빠지는 샛길에 약간 있고.. 아니면 한정식 스타일.. 신도시의 비싼 가게세 때문이..

<목포> 넉넉한 반찬 인심의 하당 백반집 [현옥]

예전부터 인터넷 검색해둔 가게인데, 더군다나 종종 바로 뒷편의 외환은행을 자주 이용하기에 위치도 알고 있었는데.. 정작 갈 기회가 없어서 못 갔던 백반집에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하당에도 유명한 백반집이 몇군데 있는데.. 그곳들은 웬지 정형화되어있는 것 같아서... 그중.. 두어군..

<목포> 얌얌 갈치조림과 백반 한상...[민지네식당]

1월엔가? 하여튼... 점심을 좀 거하게 먹은 날.. 도시락 같이 싸가지고 다니던 직장동료가 쏘던날... ㅋ 민지네식당에 가서 갈치조림을 먹고 왔다. 맨날 백반만 가서 먹었는데.. 지난번 조카부부 왔을때 먹어보고는 오.. 괜챦다.. 소리를 연신하다가.. 다시 이걸로 주문해봤다.. 근데.. 불행히..

<목포> 원도심 오래된 백반골목의 통운회관에서.. 동태찌개백반으로~

여느 도시들처럼 목포도 구도심과 신도심의 구별이 아주 뚜렷하다. 낡고 오래되고 연로하신 분들이 사는 동네가 되버린 구도심.. 발랄하고 상가와 식당마다 젊은 손님과 가족들로 붐비는 신도심.. 하당과 남악.. 가끔 하당 가서 먹기도 하지만.. 그래도 거주하고 출퇴근하는 회사가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