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맛집> 8월중순.. 20년만의 대풍년이라는 목포 먹갈치 구이&찜 먹으러 [신푸른바다횟집] 먹갈치.. 은갈치 구분에 대한 티비의 설명이 계속 블로그 사이에서 돌고 도는데.. 그게 잘 맞지 않은 것 같은데.. 하여간~!! 목포사람이라면 목포산 먹갈치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유독 목포에서 제주 은갈치가 기를 못 피는 이유이기도 하다. 목포 먹갈치로 조림을 특히 해보면 그 맛이 짱..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7.08.22
<목포> 호남동 독천식당에서 몸보신용 갈낙탕 한그릇.. 사람마다 입맛이 제각각이고.. 스타일에 대한 해석이 다 다르다보니, 친절에 대한 의미도 달라지고, 맛집도 달라지는 것 같다. 약 10여년전, 디씨인사이드 음식갤러리(한식갤, 기타갤 등)에서 죽순이처럼.. 하루에 한번씩 사진 올리고 리플 수십개씩 달고 지내던 시절이 있었다. 음.. 그때..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4.03.24
<목포> 태동반점에서 중깐(유니짜장) 한그릇 얻어먹기.. 이번 설 명절에는 원래 당직도 대기도 안 들어있어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1월 중순 조카딸 애기 돌잔치때 하필이면 주말 당직이 있길래... 다른 날짜랑 바꿔도 가능했지만.. 기왕이면 좋은일 하자 싶어서.. 연휴 첫날과 바꿨었다. 곡성까지 가야 하는 외동아들보다는 목포에 거주하는 내..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4.03.16
<목포> 얌얌 갈치조림과 백반 한상...[민지네식당] 1월엔가? 하여튼... 점심을 좀 거하게 먹은 날.. 도시락 같이 싸가지고 다니던 직장동료가 쏘던날... ㅋ 민지네식당에 가서 갈치조림을 먹고 왔다. 맨날 백반만 가서 먹었는데.. 지난번 조카부부 왔을때 먹어보고는 오.. 괜챦다.. 소리를 연신하다가.. 다시 이걸로 주문해봤다.. 근데.. 불행히..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4.03.16
<목포> 제육볶음 한그릇으로 점심 한끼..[음식마을] 가끔 가곤 하던 목포 한국은행 뒷편의 소박한 음식점... 근방의 직딩들이 점심때면 우르르 몰려들어서 작은 공간은 자리가 꽉 차곤 하는데.. 인근 윤희네.. 바로 옆집 용봉식당 등... 아직 옛날 목포스러운 식당들이 많이 남아있어서 종종 들리곤 하고 있다. 이날은 셋이 가서 제육볶음을 ..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4.02.24
<목포> 신 중앙시장의 밴댕이 집에서 숭어회 한접시... 음.. 1월에 사무실에서 회식 하자고 하시는 과장님.. 지나던 길에 밴댕이집 수조에서 살아있는 물곰치(물메기)를 보셨던 기억에.. 살아있는 물곰치를 잡아서 탕을 해준데는 아직 안 가보셨다고... 그리고... 추운 한겨울 찰지고 달달한 숭어회도 말씀하시길래.... 밴댕이 집으로 고~.. 예전부..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4.02.21
<목포> 1월초 일하다가 저녁 한끼.. 보쌈 한그릇..[보쌈마을] 김장철도 지난 1월초.. 사무실 분들과 저녁 한끼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던 날.. 막 담근 김치에 수육이 땡기길래.. 그분들과 한번도 같이 안갔던 보쌈마을로 인도했더란다. 목포 보건소 사거리에서 중앙하이츠쪽으로 들어가서 한 50여미터 들어가다보면. 우측에 보쌈마을 간판이 보인다. 가..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4.02.19
<목포> 작년 12월 바람불고 추운 날.. 고기 땡기던 날.. 성식당 떡갈비 한접시.. ※ 거의 한달동안 글을 못 올렸습니다. 이곳을 잊지 않고 방문하여 주셨던 분들에게 대단히 죄송스러웠습니다.(__) 작년에 이어서 1월 내내 일 마무리 하느라 좀 바빴고.. 2월에는.. 여수 사고 때문에 십여일 파견 근무 갔다오느라 좀 바빴습니다. 한겨울 차가운 바닷바람 맞으며 십여일 근..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4.02.16
<목포> 목포역 뒷편 기찻길 옆 춘광식당의 장어양념구이~.. 간단하게 사진 몇컷만 찍은거라..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올림..ㅋ 가끔 가서 먹는 춘관식당의 바다장어 양념구이 한판이다. 가격이 한접시에 3만원인가 3만5천원인가 헷갈리지만.... 하여튼.. 두툼한 아나고를 양념 해서.. 그릴에 구워서 내어주는데.. 꽤 맛남... 울 ..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3.12.25
<목포> 하당의 봉선동 진순자 김밥..(장아찌 계란말이김밥) 옛날옛날 김밥헤븐(?)집들이 없을때도 김밥 한줄은.. 가난한 대학생들에게 최고의 메뉴였다. 물론, 싸지는 않았다. 그때에도 1천 5백원 했었으니.. 전대 후문 앞 식당가의 골목길 안쪽에 있던 김밥집... 아마 상호도 골목집이었던가?? 가물가물.. 거기서 먹던 김밥이 최고의 기억이었는데..(..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3.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