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 맛집 14

<제주 맛집> 화북의 유명하지만 소박한 식당 [서림칡냉면]의 검정콩국수 & 정식(백반)...

7~8월.. 제주는 정말 더웠다. 제주분들에게 물어봐도.. 이렇게 더운적이 없었다고.. 알고보니.. 기상관측하고.. 평균온도가 제일 높았고.. 2달 내내.. 열대야에 시달린 것 같았다. 정확하게 7.1 시작하면서.. 밤에 에어컨을 계속 켜놓고 되는...ㅠㅠ.. 그나마.. 숙소에 혹시나 해서 5월에 사서 설..

<목포 맛집> 작년 크리스마스 저녁으로 백반집에서 한끼니.. [이호정] 식당...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때.. 음... 점심도 제대로 안 챙겨먹어서.. 배가 매우 고팠던 것 같았다. 백반집으로... 저녁 한끼 해결하러 갔었으니... 2호광장 산정초등학교 들어가는길 초입에 있는 이호정 식당이라는 백반집.. 그전에도 올렸고.. 간혹 먹으러 가기도 했던 곳인데.. 일찍 닫는 백반..

<신안 홍도 맛집> 홍도2구 이장님네 민박집에서 자연산 우럭회와 백반을 즐겼어요.

4.29 등대에서 내려와서, 민박집에 저녁식사에 회 한접시 추가는 안되냐고 물었더니, 바다에 나간 어선이 금방 들어온다고 거기다 말해놓으면.. 7시쯤 된다고 차릴 수 있다고 해서 별 기대없이 그런가보다.. 하고.. 마을을 부모님과 어슬렁 어슬렁 다녔는데.. 헉.. 고기다~.. 펄떡펄떡 뛰는 ..

<무안 일로읍 맛집> 반찬 한가득 시골 장터 옆 착한 백반집~ [옛날시골밥상]

몇달전, 둘째 오라버니가 불러서 가본 일로 장터 안의 백반집.. 매력있었다. 목포 시내쪽보다는 훨씬 예전의 백반 느낌이 한가득.. 사실, 시골 깊숙히 들어갈 수록 반찬 한가득은 쉽지 않다. 오히려 적당한 규모의 도시에서 백반 반찬은 좋은 편인데, 일로읍은 풍성한 듯...(목포랑 정말 가..

<목포 맛집> 용해동 목포경찰서 인근 작은 동네 백반집 [섬마을식당]

9월에 그리고 11월에 먹은 자료를 같이 올리게 되었다. 9월 이사가기 며칠전... 저녁 먹고 후다닥 사무실 들어가야 했던 시각.. 막 일 끝낸 친구 만나서 그전부터 봐두었던 백반집으로 갔었다. 작은 백반집인데, 목포경찰서와 연세병원(지금은 문닫은..) 사이에 위치.. 이 근방에 백반집이 많..

<무안 일로읍 맛집> 일로장터안.. 장꾼들을 위한 허름하지만 푸짐한 백반집.. [장터털보식당]

둘째오빠가 갑자기 11월달에 일로읍으로 불렀다고.. 일땜에 일로읍에 들렀는데.. 목포까지 들어오기가 곤란했는지.. 아버지랑 어무니... 글구.. 큰언니까지.. 난.... 무안 가는길.. 남악에 산다고... 픽업.. ㅋ.. 오빠한테는 1년중 젤 바쁘던 시기였지만... 부모랑 형제가 보고 싶었는지.. 느닷..

<목포 맛집> 용당동에 새로 생긴 작은 백반집..[현대가정식백반]

부모님 집 근처에 백반집이 생겼다. 바로 근처인데다가 그 블록 쪽에는 백반집이 잘 없어서..(길건너쪽에 워낙 많음) 부모님도 은근 기대하고.. 나두.. 마찬가지.. 사실.. 그 백반집이 구입한 건물은... 아주 오랫동안 한동네에서 같이 지낸 동네 아저씨가 집터에 새로 집을 지었다가... 그 ..

<목포 맛집> 재래시장 인근의 정말 저렴하고 맛난 손맛의 백반 한상.. [청호식당]

불향 나는 볶음밥이 맛났던 관우식당을 처음에 찾으러 다녔다가 웬 허름한 식당에서 너무나 맛난 냄새가 났었다. 오.... 괜챦은가보다.... 싶었지만, 당시에는 목적한 바가 달라서.. 나중을 기약을 했었다. 그러다가.. 친구랑 둘이서 좀 추웠던 어느 저녁.. 식사를 하러 이곳으로 고고~.. 들..

<목포 맛집> 가을이 왔어요.. 갈치찜과 함께.. ^^ [민지네식당]

참.. 빨리도 올린다. ㅎㅎ 10월에 갔었는데.. 벌써 11월 중순을 향해 가고 있다. ㅠㅠ.. 아무튼.. 10월이 되어 찬바람이 아침 저녁으로 느껴지면.. 목포 가시나(?)는 갈치찜이 절로 생각이 난다. 특히 갈치조림 좋아하는 친구 델구서.. 민지네로 고고~.. 올 한해는 그 친구나 나나.. 정말 다사다..

<목포 맛집> 하당의 신장개업 생선조림 백반집.. [현정밥상]

9월... 핸드폰을 갤노트 1에서 노트3로 바꾸고.. 처음으로 음식사진을 찍어보았다. 그래서 처음에 설정이 어찌 되어있는지도 모르고 막 찍었더니.. 죄다 사이즈가 길~~~~게 되어있더라는.... ^^;;;; 얼마전에 남악에 붙어있는 플랭카드에 현정밥상이라고 적혀있는 걸 보고.. 한번 가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