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맛집 4

<신안 압해읍 맛집> 12월 신장선착장에서 한겨울 찰진 참숭어회 즐기기..[용궁횟집]

벌써 갔다온지 5개월이 다되어가는 게시물이다. 사진만 찍어두고.. 이렇게 글을 안올리니..... 밀린게 너무 많다.ㅠㅠ.. 작년 12월... 추워질 무렵.. 목포에 다녀갈때.... 친구랑 숭어회 먹을 곳을 찾아보았다. 역시나... 압해대교 건너가서 좌측으로 쭈욱 가면 보이는 신장선착장이 젤 먼저 떠..

<신안 지도읍 맛집> 송도위판장 앞 유명한 [지도횟집]의 병어조림..

유난히 더웠던 7월 무더위속에... 염전 사진 찍을꺼 없나.. 신안 증도쪽으로 출사를 짧게 갔었다. 급하게 가느라.. 아침도 굶은터에.. 점심시간이 넘으니.. 잔뜩 힘들어서.. 걍.. 지도읍쪽에서 식사를 해결키로.. 지도횟집에 활어민어회가 생각나서 가봤는데.. 웬걸.. 비싸게 이것저것 곁들이..

<신안 홍도 맛집> 4월 마지막주 홍도 가서 첫끼로 먹은 우럭매운탕..[섬사랑횟집]

4~5월.. 올해는 정말 줄기차게 놀러 다녔던 것 같다. 사실.. 출장도 좀 있었는데, 그 와중에도 놀러다니느라.. 몸이 제대로 피곤피곤.. 한 2012년 이후.. 봄을 제대로 즐긴 듯 싶어.. 힘들어도... 누가 불러주면.. 따라갔었다.. 4월 마지막주.. 목포에서 인생의 3/4을 사신 아버지께서 흑산도, 홍도..

<신안군> 살살 녹던 활민어 한접시.. 지도횟집~..

이제 제일 맛난 민어철이 지나버렸지만... 그래도 8월말.. 맛나게 먹었던 사진은 이제라도 올려야겠기에.. ㅎㅎ.. 민어는 대형어종이고, 제법 깊은데서 살기에, 잡아서 배에 올리면 부레가 입밖으로 튀어나오고 금방 죽게 된다고 알고 있었다. 그래서 잡자마자 피를 빼고 선어로 먹는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