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맛집> 작년 11월말 북항쪽 [보쌈마을]에서 푸짐하게 보쌈 한접시~.. 사람 입맛 이란게 참 간사해서.. 봄이 되면 쭈꾸미, 갑오징어가 절로 떠오르고.. 여름이면... 민어랑.. 병어... 그리고 초가을이면 낙지랑 갈치가 절로 생각 난다. 그럼.. 초겨울이면? 당연히.. 굴.. 석화가 떠오르고.. 더불어 먹을.. 보쌈김치가 떠오른다....ㅎㅎ 아무리 봐도 울엄마가 너무 잘..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8.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