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동 맛집 6

<제주시 맛집> 이도동의 영산횟집에서 한치회 앤드 우럭조림..(2018년 여름)

※ 가본지가 1년도 넘은데다가 지금은 떠나온 제주이다보니, 현재상황과 안맞을 수도 있습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__) 작년에 큰일 치르고 제주 돌아와서.. 과 직원들과 간단하게 횟집에서 저녁 한끼 한적이 있었다. 사실은 그 옆 삼계탕 집을 갈려고 했는데... 그날 아쉽게도 쉬는 날이라..

<제주 맛집> 12월말 엄청 추울때.. 뜨끈하고 푸짐하게 굴구이 즐기기!! 법원옆 [대굴대굴]

작년 12월.. 역시나 아주 추워서 덜덜 떨고 다닐 무렵.. 육지분들이 착각하기 쉬운게.. 제주 특히 북쪽인 제주시 바닷가쪽은 상당히 춥다는 거... 찬 바람이 엄청 불기도 하거니와.. 사무실이 바다 바라보는 북향이라..ㅠㅠ 하여간.. 하루종일 떨고 있다가... 절로.. 뭉치자~로 얘기가 또 나왔..

<제주 맛집> 이도동의 제주민들에게 유명한 [예소담]에서 고기국수 한그릇...

제주 와서 제일 많이 먹어본게 아마도 고기국수?? 발령 받아 온 전입직원 오면.. 무조건 그날은 점심으로 고기국수 집으로.. 가곤 해서..ㅎㅎㅎ 미담, 국수마당...을 주로 가곤 했는데, 갑자기 눈에 띈게.. 미담 근처의 예소담이.. 이곳이 오래되고, 가격도 미담처럼 착하다고 단골들이 많다..

<제주 맛집> 제주시 이도동의 아주 맛나고 푸짐했던 [전복만찬]의 전복삼계탕..

지난 여름 삼복 중 하루... 삼계탕을 드디어 먹어주던 날... 외근 나갔다가 계장님이 쏘신다고 하셔서.. 마침... 사무실 후배의 추천이 전부터 있던 전복만찬으로 가보았다. 전복회랑 구이 가격이 착하던데.. 1인분인지.. 한접시 기준인지.. 모르겠다. 13,000원짜리 전복삼계탕을 주문..... 엄청..

<제주 맛집> 진짜 몸에 좋은 음식들의 구성, 유명한 [작은바람]의 능이전복오리백숙

해산물과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곳이 많은 제주에.. 알고보면... 오리요리집도 꽤 많다는 사실....을 알게 해준 곳이 있다. 회사에서 큰 행사가 있어서.. 행사 후.. 이곳으로 모여 회식을 할 기회가 있었다. 작은 바람 이라는 넓게 전용주차장까지 있는 규모 큰 오리전문점이었다. ..

<제주 맛집> 이도동의 맛나고 저렴한 고기국수집 [제주 미담]

제주 근무하면서 제일 많이 먹어본 메뉴는.. 바로 고기국수이다. 처음에 가서는 신기해서 먹어보고.. 부모님 오시면 모시고 가고....언니, 친구들 와도 데려가고..ㅋㅋ.. 국수 거리도 있어서.. 그쪽에서 항상 줄서 있는 가게도 있지만.. 직딩들.. 점심으로는 일단 주차가 편하고.. 바로 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