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탕 4

<여수 맛집> 싱싱한 우럭매운탕으로 얼큰하게 속풀이~..[영덕식당횟집]

언젠가 여수에 갔다가.. 항만청 근무하는 대학선배를 오랜만에 만나서.. 점심 한끼 먹으며.. 옛 얘기... 그리고 살아가는 얘기 좀 했었다. 여수 떠난지 오래된 나야.. 잘 모르는 식당이었는데.. 하여간.. 장어탕 먹으러 갔다가.. 우럭매운탕으로.. 바꾸었다. 갑자기.. 홍도2구에서 먹었던 그 ..

<목포> 목포역 뒷편 기찻길 옆 춘광식당의 장어양념구이~..

간단하게 사진 몇컷만 찍은거라..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올림..ㅋ 가끔 가서 먹는 춘관식당의 바다장어 양념구이 한판이다. 가격이 한접시에 3만원인가 3만5천원인가 헷갈리지만.... 하여튼.. 두툼한 아나고를 양념 해서.. 그릴에 구워서 내어주는데.. 꽤 맛남... 울 ..

<목포>밴댕이집에서 겨울별미 숭어회 한접시로 2012년 마무리 ~

사무실 단골 가게였던 밴댕이집.. 요즘은 자주 가지 않았지만, TV 프로에도 나왔는지 간판에도 나와있고.. 변함없이 저녁에는 사람 한가득 차있는 곳이다. 신년에 상황대기가 있어서 사무실 새내기들 둘이 광주 집에 바로 안올라간다고 해서.. 좀 안쓰러운 맘에.. 그래 2012년 마지막 저녁밥..

<목포> 하당에서 외근중 아나고탕 한그릇~ (갯돌)

10월 중순경.. 2주간 계속 외근을 다닌 적이 있다. 어느날 오전에는 배 타고 나갔다가 허기지니.. 정신 혼미.. --;; (꼴랑꼴랑하는 배를 타다보면 진짜 위장운동이 잘된다는 걸 느낀다. ㅋ) 힘낼려고 늦은 점심 해결을 하려고 보니.. 메뉴는 아나고탕으로 다들 만장일치.. 어디를 갈까 싶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