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 맛집 7

<제주 맛집> 9월에 먹어본 중식집.. 용담동쪽 [임성반점]의 짬뽕 & 볶음밥...

회사에서 자주 당직이나 대기 근무를 서다보니.. 배달음식들을 썩 좋아하지는 않는다. 특히 중국집과 김밥헤븐의 식사들.... 다른곳에서 배달 안해주는 날도 해주기에... 고맙지만서두.. 회사 근처 배달집은 질리기 마련..... 그래도 블로그 검색 좀 하다보면.. 누군가 추천하는 중국집이 눈..

<목포 맛집> 유달산 올라가는 길.. [태동식당(반점)]에서 올만에 중깐 & 볶음밥 먹기..

한여름 삼복 더위가 찌는 듯한 어느 주말.. 올만에 부모님 집에 가서.. 점심을 먹으려 보니.. 연로하신 엄마.. 사실.. 남이 해주는 밥이 제일 맛있어진지는 꽤 되셨고.. 아버지는.. 그런 어머니 아랑곳없이 맨날 시장에서 음식재료 사셔서 집에 나르시고.. 하여간... 아버지도 더위에 지치셨..

<목포 맛집> 버스터미널 인근 예식장 옆 [차이나판다] 중식당에서 식사 한끼...

1월 좀 추울 때 폐렴 걸린 직장 동료 병문안 갔다가.. 근처 중식당에서 동료들끼리 밥 한끼 해결한 적이 있다. 지나가면서 간판만 본 곳인데..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위치가 많이 아쉬운데 였다. 옆에 대형 예식장이 있다보니, 평일에는 썰렁하고, 주말에는 차가 막혀서 가기 쉽지 않은 구..

<무안 남악 맛집> 남악에서 규모 좀 있는 차이나레스토랑 [홍빠오]의 유산슬밥 & 쟁반짜장..

벌써 2달전 사진이 되버렸는데.. 워낙 간단하게 찍어서리.. 올릴까말까.. 고민 좀.. 9월 중순경 이사하던 날.. 전날까지 이사할 수 있을까 말까.... 일터져서 회사에서 새벽 2시 다되어서 퇴근하고 돌아와 미친 듯.. 짐 싸고.. (포장이사라고 하더라도.. 워낙 어질러져 있었기에..ㅠㅠ) 정신없..

<목포 맛집> 오래된 동네 중국집의 불맛 좀 나는 볶음밥..[관우식당]

어려서 간혹 먹어본 중국집 볶음밥은 진짜 맛났는데.. 어느순간부터 날림 같은 볶음밥으로.... 그래서 입맛이 변한줄 알았다.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맛집 찾아 삼천리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대략 디씨 폐인시절부터?? ㅎㅎ... ^^;) 아.. 어려서 먹었던 볶음밥은.. 소위 불맛이라는 거에 코팅..

<목포 맛집> 하당의 짬뽕이 유명한 중국집 [북경]

어느 님께서 리플에 추천해주신 중국집에 가보았다. 비가 살짝살짝.. 내리던 점심 무렵.. 회사에서 비교적 가깝기에 부담없이 찾아갔었다. 물론.. 내비에 찍어보고...ㅎㅎ 목포 토박이인 내가 잘 모르는 곳은 결국 하당과 남악쪽이다보니.. 평소 안가보던 골목길에 있던 북경은 당연히 몰..

<목포> 인심좋고 오래된 원도심의 중국집 태동반점에서 중깐 한그릇~

올초 였나?? 목포 원도심 오거리쪽 중화루의 중깐을 먹으러 갔던게.. 이번에는... 태동반점에도 중깐 메뉴가 있다는 걸 들어왔기에.. 한번 가보았다. 사실 아주 오래전에 태동반점에서 먹은 기억이 있어서.. 나쁘지는 않고 평범하게 느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자주 거론하고 그러길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