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동 맛집 5

<제주 맛집> 제주 해남1호가 운영하는 [일통이반]의 모듬해산물 즐기기 돌멍게, 문어, 뿔소라..

전에..티비에선가 제주에 빠삭한 유명셰프인 오세득 셰프가 제주만 가면 .. 들러서 .. 즐기는 횟집이라고 해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나오는 상호.. 일통이반... 해녀가 아닌 제주 해남(?)1호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그래서 알려질 만큼 알려진 곳이다보니.. 초딩 입맛 사무실 후배한테 물..

<제주 맛집> 바닷가 삼도2동의(탑동) 오래되고 맛난 감자탕 가게..[종로3가 감자탕]..

좀 추웠던 3월.. 제주의 바람끝은 차디 찼고.... 숙소를 제대로 옮기고.. 짐들을 정리하다보니.. 많이 지쳐 있었다. 업무도 계속 외근이 잦던 시기라... 이럴 때는 뭔가 진하고 뜨끈한 맛이 떠오르는 듯... 전에 짬뽕 먹으러 갔다가 그 옆... 감자탕 집도 좋다고 들어서.. 한번 숙소 옆집에 사는..

<제주 맛집> 칠성통 거리의 오래된 [이십년 전통부대찌개]에서 맛나게 얌얌...

사무실엔 제주 토박이 직원분들과 나처럼 육지에서 근무하러 온 직원들로 나뉘는데, 특히 오래된 맛집과 명소를 토박이분들이 소개도 시켜주어서 가끔 시간날 때면 가보곤 한다. 칠성통으로 불리는 탑동 인근 시내쪽 길은 사이사이 아직 못가본 식당들이 엄청 많은데, 아무래도 저녁식..

<제주 맛집> 2월 제주항 인근 작은 식당에서 동태찌개 한그릇..[해광식당]

2월.. 아직 좀 추울 때.. 아직도 제주 생활이 어색할 때.. 숙소도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아서.. 임시숙소에서 암것도 없이 춥게 불쌍하게(?) 지낼 때..ㅠㅠ.. 직원들과 우르르 점심 먹으러 나갔다가 블로그에서 본 적이 있어서 한번 가보았다. 작은 허름한 집인데.. 여기도 점심 장사만 한다고...

<제주 맛집> 제주시 탑동의 오랜 짬뽕 맛집 [천금반점] 속풀이 짬뽕

제주 온지 역시 며칠이 안되서.. 같이 근무하게 된 바로 위 직속상사님과 저녁 한끼 먹게 되었다. 물론.. 저녁근무전..... 잠깐 먹는거라.. 한끼니 어디 좋을까 싶었는데.. 제주 토박이 이신 선배님..이곳으로 한끼니 먹자고.. 지금 생각해보니... 아마도 해장을 하시러 이곳으로 가신게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