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당 맛집 45

<목포 맛집> 숯불향이 좋은 제육쌈밥의 고깃집 하당 [돌투]

숯불과 연탄에 구은 고기 맛은 왜이리도 좋은지..ㅎ 더군다나 풍성한 쌈 채소랑 같이 먹으면 점심으로는 그만이다. 다만, 후유증이.. 좀... 배불리 먹고.. 사무실에서 꾸벅꾸벅 졸기 딱 좋다는 거... ㅋ.. 하당의 돌투는 예전부터 이름은 들어온 고깃집인데.. 몇달전에야 가보았다. 가본지도 ..

<목포 맛집> 인기 많은 하당의 작은 식당 한성흑돼지(한성식당)의 쭈꾸미흑돼지주물럭..

원래 쭈꾸미를 굉장히 좋아함.. 어릴 때부터 쭈꾸미나 갑오징어를 엄마가 원체 솜씨좋게 데쳐서... 잘라주시곤 해서 그거 초장에 찍어먹는 별미를 일찌기 터득했는데, 10여년전 대형 뷔페들 보니, 주꾸미가 상당히 많이 나와서 보니 대부분 냉동 수입 주꾸미였다. (주꾸미 표준어로 적자니..

<목포 맛집> 삼겨비랑 키조개.. 구워먹기. 하당의 [백경]

식재료가 교통이 발달해서 각 지역별로 서로 오가다보니, 이제는 부산에서 홍어나 세발낙지 먹는일이.. 목포에서.. 과메기를 먹는 일이 흔해졌다. 놀랍지도 않고... ㅎㅎ 10년전 여수에서 맛나게 먹은 것 중 하나가 삼겹살이랑 키조개, 새조개를 같이 구워먹는 거였다. 목포는 조개류가 좀 ..

<목포 맛집> 춥고 허기질 때 먹은 굴국밥.. 하당 [굴세상]

뭣때문이었나... 하여간.. 저녁시간에.. 잠깐 나와서 뭔가 일 좀 볼려다가.. 못보고.. 동료랑.. 퇴근길 하당 한가운데서 막힌 차들 사이에서 몹시 허기질때..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굴국밥으로... 그동안 오가면서 봐왔던 굴세상으로.. 고~... 반찬은 체인점 답게(?) ㅋ.. 많지는 않지만.. 목..

<목포 맛집> 평화광장쪽 깔끔한 해산물비빔밥 전문점 [해빔]

그러니깐... 이곳도 다녀온지 벌써 두달을 넘겨버린... 요즘.. 목포 맛집 검색해서 보면 블로그에 종종 올라오는 곳인데... 사실 생긴지는 얼마 안되었다.. 아마 반년은 넘었을것 같은... 게살무침으로 유명한 장터식당의 독특한 메뉴가 이제는 여기저기서 다르게 재해석해서 올리는 목포식..

<목포 맛집> 하당의 낙지전문점 [독천골]의 튼실한 낙지초무침..

대부분 목포에 오면 세발낙지, 민어회, 홍어삼합을 많이들 찾곤 한다. 여행객들은 방문 기간이 짧다보니, 2~3끼 정도만 먹고 떠나야해서 대표적인걸로만 먹는 듯 하다. 그리고 세발낙지하면 탕탕이, 연포탕을 주로 먹고.. 그다음엔 낙지비빔밥, 낙지호롱, 낙지볶음을 많이들 먹는데... 내지..

<목포 맛집> 하당의 목포식 백반 전문점 [두레밥상]..

남악으로 발령난 후 거의 1년이 되어간다. 그동안 많은 식당들을 섭렵했는데, 아무래도 옛날 목포식 손맛은 원도심쪽이 아직은 더 나은 편이고, 다양하게 이것저것 즐기기에는 시끌벅적한 하당이... 그리고 남악의 식당들은 가깝기에 자주 가게 되는 정도?? 하당에도 사실 백반집은 꽤 있..

<목포 맛집>자주 가게 된 곳.. 고로케&치킨카츠&돈카츠.. 하당의 [라쿠니]

요즘 점심때 과장님 모시고 가는 우르르 가는 자리, 아니면 도시락인데... 나머지는 요기로 많이 갔었다. 사무실에서 가깝기도 하고 점심용으로 주로 해결하다보니.. 백반집 말고는 하여튼 이집으로 가게 되는 이유는 갈수록 맛나니깐.. ㅎ 자그마한 가게에 착석하고 주문 후... 가게안에..

<목포 맛집> 두툼하고 푹 졸여낸 고등어무조림 먹으러..[군자림 점심특선]

요새는 자주 지나는 길에 새 가게 생기면.. 유심히 쳐다보게 된다. 특히 식당일 경우... 점심 먹으러 가도 될지 싶어서..ㅋ.. 음.. 여기는 생긴지가 꽤 됐는데.. 간판과 가게 상호를 보면 호기심이 생겨도.. 회정식이라고 해서... 그동안 안갔는데.. 어느날... 점심특선..에 시선집중... ^^; 고등..

<목포 맛집> 정말 푸짐했던 생선모듬구이.. 하당의 [예향계절음식]

집에서 부모님과 같이 살때는 생선구이에 대한 갈증은 없었다. 가스렌지 그릴에 자글자글 구워서 계절마다 밥상에 올라오는 생선구이들은 우리 엄마 솜씨가 최고라서.... 그런데, 이제는 연로하신데다가 부모님 집에 가서 먹는 횟수가 갈수록 줄고.. 내 숙소에서 생선을 뭣모르고 구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