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당맛집 9

<목포> 하당의 봉선동 진순자 김밥..(장아찌 계란말이김밥)

옛날옛날 김밥헤븐(?)집들이 없을때도 김밥 한줄은.. 가난한 대학생들에게 최고의 메뉴였다. 물론, 싸지는 않았다. 그때에도 1천 5백원 했었으니.. 전대 후문 앞 식당가의 골목길 안쪽에 있던 김밥집... 아마 상호도 골목집이었던가?? 가물가물.. 거기서 먹던 김밥이 최고의 기억이었는데..(..

<목포> 하당의 새로생긴 체인점 호아빈 오리진~에서..

예전에 디씨 한식갤러리에서 폐인(?) 비스끄리무리하게 하루죙일 글 올리고 리플 달던 시절.. ^^; 맨날 윗지방에서 올라오던 쌀국수, 월남쌈 사진에 군침만 흘리던 어느날... 당시 광주에서 드디어 한판 거하게 베트남음식 체인점을 가서 즐기게 되었다. 그때 가본데가 호아빈... 충장점.. (..

<목포> 다시 가본 하당의 명인집..에서 갈치찜 얌얌...

봄에 친구들과 가본 처음 가봤다가 팬이 된곳 갈치찜 전문 명인집.. 더운 여름 한가운데 7월, 입맛 없던 시기에 언니들과 큰형부 모시고 다시 한번 가봤다. 하당 교육청 뒷편 식당가에서도 깔끔한 편.... 메뉴도 신경 써서 구성해서, 가격이 상당하더라도 가족 모임에 좋은것 같다. 나야 뭐 ..

<목포> 하당에 새로 생긴 쌀국수전문체인점 포베이...

향이 나는 풀들이 있다. 우리나라 사란들은 독특한 그 향 때문에 익숙하지 않으면 좀 힘들어하는데, 특히 중국, 동남아 여행을 가면 많이 넣는 고수의 향...이 그런가 보다. 난, 고수를 적당히만 넣으면 괜챦은데... 문제는 경남 지역에서 많이들 먹는 방앗잎은.. 도저히 적응이 안된다는것...

<목포> 호화대반점에서 가족특선 메뉴로 배불리~..

3월... 성과급..받은달.. 다들.. 평소에는 없는 살림에 아껴들 쓰는 직장이지만, 이달만큼은 넉넉하게들 베풀고 살았던것 같다.. 학번은 같지만, 한참이나 먼저 들어와서 친구같은 직장선배가 쏜다고 해서.. 얼른 따라 붙은 어느날... 호화판(?)으로 즐겨보자고..ㅋㅋ.. 하당의 호화대반점으..

<목포> 작지만 맛나고 유명한 이태리면사무소(파스타&리조또)

얼마전 목포를 떠나 다시 고향 태안으로 돌아간 직장 선배이자 친구같은 언니..ㅎㅎ 떠나기전 북항에서 벗어나 하당에서 좀 먹어보자고.. (그때는 그리 빨리 발령날줄 몰랐는데..ㅠㅠ) 평상시 먹던 한식에서 벗어나보자고~... 합의한 끝에.. 이태리면사무소로 결정.. 하당 메가라인, 롯데슈..

<목포> 비싸고 맛난, 갈치찜으로 유명한 하당 맛집<명인집>

아.. 갈수록 음식맛은 돈에 비례할 수 밖에 없는걸까? 싸고 맛나면 금상첨화, 비싸지만 맛나면 천만다행... 비싸고 맛없으면 설상가상인가?? 에궁... ㅋ.. ^^a 암튼, 정말 비쌋지만, 맛도 정말 좋았던 갈치찜 전문점이 있었다. 이제는 비싸서 집에서 갈치조림도 잘 안해주시던데, 비싸도 ..

<목포> 또다른 연탄구이 남도식 떡갈비집.. 하당의 성떡갈비..

원도심 항동시장 쪽에는 50년이 넘는 오래된 연탄구이 떡갈비집.. 성식당이 있다. 가끔 가기는 하지만, 가격 부담이 커서.. (떡갈비백반 19,000냥 ..ㅠㅠ) 정말 먹고플때, 주머니 사정 좋을때만 갔었는데.. 가끔.. 인터넷 검색 중에 보이는 하당 성식당도 괜챦다고.. 가격도 본점보다는 저렴하..

<목포> 하당의 아담한 이태리면사무소에서~..

음.. 밀린 게시물이 상당함.. ^^; 8월달..에.. 외근 중.. 동료들이랑 점심 해결하러 갔던 곳.. 이태리면사무소이다. 나랑은 연차는 별로 차이 안나는데.. 나이차이는 꽤 나는 젊은(?)친구들이라..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그래 여기 가자로.. 결정..ㅎㅎ 그런데.. 남자 후배는.. 알고 있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