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심지 3

<목포> 세무소 근방 자그마한 백반집 윤희네~...

10월 중순.. 테이블 4개, 부부 두분이서 운영하는 윤희네.. 에 밥 먹으러 갔더란다. 외근 도중이라 조금 이른 점심을 하기로 하고 갔더니.. 마침... 다음 식사 예약 자와 약간의 텀이 있어서 간신히 앉을 수 있었다. 메뉴는.. 계장님께서 고등어가 땡기신 듯 해서.. 묵은지고등어조림으로 당첨..

<목포> 2호광장에서 보리밥 백반 한상~(시골밥상)

오가다 보리밥이 생각나서.. 외근중 먹으러 2호광장 앞으로 갔다. 메뉴는 겁나 많은것 같은데.. 항상 그러듯이 점심메뉴는 보리밥 으로~ 실내는.. 이렇듯.. 정신없이 도배가 되어있는데.. 딱 막걸리 집 분위기이다. 깨끗한 곳 찾는 분들은 여기서 스크롤 멈추시기를..ㅎㅎㅎ ^^; 그래도 따끈..

<목포> 대성동 고기잡이에서 장어(아나고)구이 백반 한상~

연말, 연시 라는 들뜸과 부산함으로 글 올릴 시간은 제법 되는데도 자꾸 블로그에 글 쓰는게 부담스럽다. 새 블로그에 적응 해 가는것도 일종의 정신적인 피로가 되는지..쩝.. 야후 블로그의 만행(?)이 새삼 아쉬운게..... 에고.. 저번에 쇠고기 낙지 탕탕이에 이어서..목포시내 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