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光州에서 후르륵~ 9

<서구 맛집> 빌리지.. 브런치카페에서 아점 한끼로 하루 시작~

몇달전.. 언니들과 오랜만에 광주에 가서.. 놀고 왔었다. 아점 식사 한번 하고.. 수다 떨고.. 무등산 뒷편으로 드라이브 가서.. 가볍게 산책도 하고.. 아점은.. 처음으로 브런치카페 가보자고 언니들을 꼬드겨서.. 제 블로그에 자주 들러주시는 침식님의 네이버 게시물에서.. 고름.. 빌리지 ..

<서구> 신세계백화점 지하 식당가 전주중앙회관의 물냉면 & 철판낙지덮밥..

많이 더워지기 시작하던 7월 초, 올만에 시간 난 일요일 낮.... 세일 한다고 맨날 오던 핸폰 문자를 애써 외면했었는데, 결국은 졌다... 친구랑 같이 고고 광주 백화점으로.... ㅋ... 열심히 일 저지르고.... 지친 심신을 달래줄 영양분 섭취하려고 지하 식당가를 뱅뱅 돌아다니다가 밥집으로....

<광산구> 송정리 오일장터에서 찐한~암뽕순대랑 국밥 한그릇~<시장국밥>

5월 정신없이 보내다가.. 마지막 토요일..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장미 사진 좀 찍으러 광주로 새벽부터 고고씽 했더란다. 그동안 가보았던 광주 조선대 쪽은 이번에 안가고... 목포에서 좀더 가까운 풍암호수의 장미원으로 갔는데, 사진 찍기는 이쪽이 좀더 나았던것 같다. 조대는 꽃..

<서구> 쌍촌동의 유명한 옹고집 소금구이에서..

점점 변해가는 것 중 한가지.. 양념 갈비 맛을 나이가 들수록 즐기지 않게 되었다. 갈수록.. 생갈비로 먹는 게 최고라는 생각이 드는건.. 나이가 들면 다 그러는건가? ㅎㅎ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기 시작한 11월 초겨울 날씨엑 광주에 올라갔다가.. 학교 후배 와 저녁 한끼 먹게 되었기에.... ..

<서구> 치평동쪽.. 달불.... 생선구이로 점심 한끼니...

7월 중순 경이었나.. 하여튼..평일날 휴가내서 광주에 다녀왔다. 그러니깐, 내게는 첫직장이었던 곳에 다녀왔는데, 경력증명서가 필요해서였다. 아직도 당시에 근무하던 분들이 약간 남았는데.. 위치도 바뀌고 해서 낯선 곳이 되버렸다. 그래도 동료를 만나서 도움을 청하고 점심을 먹으..

<북구> 전대 후문쪽에서 얼큰한 부대찌개로..(놀부..)

옛날옛적...(???) 남도쪽에서는 부대찌개란게 뭔지 몰랐던 시절이 있었다. 대학졸업전 서울에서 잠시 몇달간 알바식으로 광고회사에서 일한적이 있다, 그때 사무실에서 누군가가 김치찌개에 햄을 숭덩숭덩 넣는걸 보고.. 기겁을... 했더란다..헉.. 느끼하게 그게 무슨짓(?)인지... 했더니만....

<광주 서구> 조카들과 중국집 코스정식으로 한끼니..(치평동 락앤웍)

명절직후 하루 휴가내서 쉬던 날.. 조카들과 광주에 쇼핑 겸 이것저것 본다고 올라갔다가 중국집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핸폰질로 검색해서 치평동쪽에서 갈만한 곳을 찾다가 걍 코스로... 먹기로 결정.. 더군다나 점심은 좀 싸게 나온다길래... ㅎㅎ 사실.. 옛날에 광주에서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