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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맛집> 일로읍 백련식육식당의 육회비빔밥..

yamyamori 2014. 10. 10. 15:15

 

 

9월 명절전..

세월호 때문에 그동안 안간 봉사활동을 간다고 해서,..

이곳으로 발령 오고는 못가봤기에 따라 나서 보았다.

 

무안이라고 해서 가까운 줄 알았는데, 상당히 깊숙한 곳에 위치해있던

사회복지시설이었는데... 다시 찾아가라고 하면 찾아질런지..ㅎ

 

하여간.. 별로 한것 없지만, 나름 청소하고 닦아내고..

그러고 오히려 위로 받고 돌아오던 길..

점심으로 소머리국밥을 주로 먹는다길래, 같이 갔던 여직원이 싫다고 해서..

 

생각난 곳이 예전에 가본 일로의 영화식육식당..

그런데, 예약할려고 보니.. 전화가 안된다..

 

그래서 급하게 찾은곳이 백련식육식당...

 

알고보니, 같은 곳이었다...

쥔장이 바뀌면서 가게 상호가 바뀌었다고...

 

 

 

 

 

 

 

얼마나 했다고 다들 지쳐서 철푸덕.. 가게 방에 앉아서 기다리는 동안..

메뉴판 찰칵 했는데...

다른과 직원들이 다들 궁금해한다. ㅎㅎ... 덕분에.. 블로그 주소를 알린... 흠..

(근데... 다들.. 정보만 가져가고.. 리플을 도통 달지 않는다...... 흥흥...ㅠㅠ..)

 

서빙하던 분이 추천하는 거는 왕갈비....

근처에 하는 곳이 없어서 시도해봤다고...... 옥헤이.. 나중에 참고해봐야겠다.

이날은 죄다 육회비빔밥으로~...

 

 

 

 

 

 

 

간단하게 반찬들이 나왔는데... 번데기도 있었다...ㅎㅎ..

(내가 좋아하는.. ^^;)

 

 

 

 

 

 

예전처럼 적채에, 새싹이 들어간거는 똑같은데.. 채소양은 좀 줄어든거 같기도 하고,

옆자리 보니 아닌것 같기도 하고.. ^^;;

고기양은 변함없이 실했다.

 

 

 

 

 

 

아직 노트3에 익숙치 않아서.... 사진이 어두운데서는..ㅠㅠ..

 

 

 

 

 

 

이러고 막 찍음..

 

 

 

 

 

 

 

 

 

 

 

 

 

 

 

 

호기롭게 밥 올려서 고추장을 넣었는데..

이런 넘 많이 넣었다.. 고추장이 간이 좀 쎄더라는..

덕분에 밥을 추가해서... 더 섞었는데도 짰다..ㅠㅠ..

 

 

 

 

 

 

 

나중에 당귀무침을 추가로 내어주어서.. 그것도 같이 넣어서 비벼줌..

 

 

 

 

 

 

 

 

한입샷을 찍을려고 했는데..

아무리 해도 흔들리고 안되길래..

결국...플래쉬를 터뜨림..ㅠㅠ..

아흑...... 맘에 안들어 노트3.. 카메라.. 흑..

 

 

 

 

 

 

백련식육식당

(간판샷도 찍었던 것 같은데.. 아무리 찾아도 없음..에고고..)

 

주소 : 전남 무안군 일로읍 월암리 134-22번지

 

전화 : 061-282-6622

 

 

 

 

 

 

 

예전.. 영화식육식당 시절.. 게시물과 비교해봐도 재미있을 듯...

아래에 링크 걸어둠..

 

http://blog.daum.net/kosmos88/154

 

 

 

※ 참고로, 제목에 맛집을 적은 이유는 검색이 용이하기 위한 방편일 뿐이며,

사람마다 입맛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고 사진 및 내용 등은

참고용으로만 생각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