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백반 4

<목포>7월초에 먹은 것들 모음..(진수성찬의 배달 백반, 전주식당의 4천냥 백반)

다사다난한 올 한해... 회사에서 일하다보면.. 식사도 배달시켜 먹을 때가 몇번 있었다. 이제는.. 무조건 구내 식당에서 사먹어야 식사비를 내어주기에 좀 불가능해졌지만.. ㅠㅠ.. 하여튼.. 비교적 무난하게 7천냥 짜리 백반을 6천냥에 내어주던 식당이 있다. 단, 우리 회사 직원들만..ㅋ.(..

<목포> 종종 가게 되는 백반집 민지네식당..

지난번에도 올렸지만.. 자주 가게되는 곳이라.. 다시 찰칵.. 한달에 몇번씩 가게 되는데.. 주로 야근전 저녁식사 먹으러 가곤 한다. 이번에 찍을때는 2명이서 열다섯가지 반찬과 국과 밥을 즐기면서 편안히 먹었다. 계란말이랑 돼지갈비 조림.... 두명이라.. 고등어 반쪽이 구워져 나왔다. ..

<목포> 생긴지 1년만에 인기백반집이 된 민지네식당(보건소사거리근방)

예전에 목포 북항쪽, 일명 뒷께... 라고 불리는 지역은 정말 개발도 안되고, 험악한 지역이었다. 그러다가 북항이 개발되고 아파트가 들어서고, 길이 뚫리고, 고속도로가 다이렉트로 연결되고... 이제는 목포대교까지 생겨서, 정말 발전하는 지역중 한곳이 됐다. 물론, 그래봤자 낡은집과 ..

<목포> 세무소 근방 자그마한 백반집 윤희네~...

10월 중순.. 테이블 4개, 부부 두분이서 운영하는 윤희네.. 에 밥 먹으러 갔더란다. 외근 도중이라 조금 이른 점심을 하기로 하고 갔더니.. 마침... 다음 식사 예약 자와 약간의 텀이 있어서 간신히 앉을 수 있었다. 메뉴는.. 계장님께서 고등어가 땡기신 듯 해서.. 묵은지고등어조림으로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