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 8

<목포 맛집> 작년 12월 다시 열린 하당의 [예향계절음식점]에서 모듬생선구이 한상..

아직도 작년 사진들이 많이 남아서..ㅠㅠ 바쁘다는 핑계로 하두 게으름을 피웠더니만..쩝. 작년 12월.. 한동안 문 닫았다서 왜 그런지 싶었던 하당 한솔문고 옆 예향계절음식.... 다시 열렸다고 블로그에서 보고.. 고고~.. 여쭤보니.. 편챦으셨다고..ㅠㅠ... 일 도와주던 자제분들도 다 취직해..

<목포> 원도심 작은 식당<음식마을>에서 초여름별미 깡다리조림 즐기기~

1년만에 깡다리 조림이 생각나서.. 다시 가보았다. 원도심.. 목포역 근방이지만, 주변 직딩들이 참 많이 이용하는 식당 "음식마을" 역시나 6월 중순 경... 에 갔는데.. 변함없이 계절별미라고 메뉴판에 따로 적혀있었다. 반찬이 많은 백반집은 아니지만, 다 하나같이 맛들이 좋다. 솜씨좋은 ..

<목포> 2호광장에서 보리밥 백반 한상~(시골밥상)

오가다 보리밥이 생각나서.. 외근중 먹으러 2호광장 앞으로 갔다. 메뉴는 겁나 많은것 같은데.. 항상 그러듯이 점심메뉴는 보리밥 으로~ 실내는.. 이렇듯.. 정신없이 도배가 되어있는데.. 딱 막걸리 집 분위기이다. 깨끗한 곳 찾는 분들은 여기서 스크롤 멈추시기를..ㅎㅎㅎ ^^; 그래도 따끈..

<목포> 가을에는 칼칼한 갈치조림 백반 한상~(고기잡이 에서..)

한참전의 게시물을 이제서야 올리는 게으름이 계절 감각에 맞지 않아서... 좀 거시기(?) 할 때가 있다. ^^;; 다행히.. 그래도~!!.. 이번에는 제철 생선이다...ㅋㅋㅋㅋ 목포의 가을밥상은.. 먹갈치조림.. 한상 먹어야 제격~!! 그런나.. 요즘은... 먹기가 힘든게 먹갈치 구이.. 조림이다.. 흑.. 넘.. ..

<목포> 한낮에 일하다가 기사식당에서 백반 얌얌...(두꺼비식당)

5월, 6월은 정말 주금의 달...ㅠㅠ 계속되는 행사와 외근과.. 일과............................ 더위... 흑흑.. 5월 마지막날도 삼학도쪽에서 행사가 있어서 바닷가 뙤약볕 아래에서 열심히 일했다. 햇빛 아래 땀 좀 흘리다가 점심은 그 근처 백반집으로 고고.. 그런데, 6천냥짜리 오래된 기사식당 상..

<해남>진도대교 앞 우수영에서 백반한상~(임하기사식당)

5월은 유난히 외근이 잦을 수 밖에 없는 달이다. 이번에는 진도로 외근을 나가면서.. 점심 한끼를 해결해야하는데.. 어딜갈까 고민끝에... 계장님이 추천한 곳으로.. 가기로 했다. 해남 우수영에서 진도대교를 건너기전.. 좌측에 임하기사식당이라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꽤 바글바글한 걸 ..

<목포> 대성동 고기잡이에서 장어(아나고)구이 백반 한상~

연말, 연시 라는 들뜸과 부산함으로 글 올릴 시간은 제법 되는데도 자꾸 블로그에 글 쓰는게 부담스럽다. 새 블로그에 적응 해 가는것도 일종의 정신적인 피로가 되는지..쩝.. 야후 블로그의 만행(?)이 새삼 아쉬운게..... 에고.. 저번에 쇠고기 낙지 탕탕이에 이어서..목포시내 드라..

<목포> 오랜만에 가본 목포식 백반 원조격 돌집...

오랜만에 가보았다. 갑자기 조기탕이 어찌나 먹고프던지..ㅎㅎ 점심때 꽤 먼거리에 있는 이곳까지 외근나갔다가 들러서 후르륵 먹고 일어났다. 낡고, 허름하고 좀 어두운 옛날식 가게라서.. 깔끔한 곳을 찾는 분들에게는 비추이고.... 정신없이 먹고플때는 그럭저럭이라고 만약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