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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2일차> 타이페이의 MONARCH SKYLINE 호텔의 조식....

yamyamori 2013. 2. 24. 00:42

 

MONARCH SKYLINE 호텔에서 1박한 후, (우리 패키지는 호텔이동은 없다.. 계속 한곳~)

지하에 있는 식당으로 조식을 먹으러 갔다.

근데 좀 기대했는데... 약한 것 같다......

 

 

 

 

 

 

 

주로 패키지 관광객들을 상대해서인가?? ....

뭔가 주르르 있는것 같은데, 정작 고를만한 것은 많지 않았다.

 

 

 

 

 

 

 

 

 

 

 

 

 

 

 

 

 

 

 

 

 

음.. 중국식 베이컨인가? 하여튼.. 고깃맛..ㅋ..

 

 

 

 

 

 

 

제일 나았던..쏘세지 종류... 부드럽고 담백한 편...

 

 

 

 

 

 

 

 

 

 

 

 

 

 

식전부터 빵 먹기를 별로 안 좋아해서.. 아마도 안먹었던것 같다.. 3일내내....ㅎㅎ..

 

 

 

 

 

 

 

한국 여행사들이 부탁해서.. 김치가 좀 있다... 근데.. 맛은 정말 별로..ㅎㅎ

아무래도 토양에 따라서 배추며 고춧가루며 젓갈 맛도 다르고 그러니깐.....

 

 

 

 

 

 

 

전날 김포공항의 롯데호텔 조식을 넘 작게 먹었다가 하루종일 후회했던 기억에..

이번에는 .. 왕창들.....ㅋㅋㅋ...

 

 

 

 

 

 

참.. 친구들꺼까지 다 찍은거임..

절대 혼자 다 먹은거 아님.. 힛..

 

 

 

 

 

 

 

요구르트는 우리나라꺼랑 똑같은 맛... 우유도 신선했고..

 

 

다만.. 내가 넘 좋아하는 스크램블에그는 안보였다. 어흑....

호텔 조식에는 꼭 있어야할 메뉴처럼 생각되는데.. 나라마다 다른가보다..에고..

그래서 마이너스.... ㅋㅋㅋ

 

 

 

마무리는... 대만산.. 과일들로...

 

 

 

비가 많이 오는 것때문에 그러나..

대체로 대만 과일은 많이 달지 않다..

오히려 밍밍할 정도.....

가이드는 시원하게 먹는게 대만의 맛이고  또 건강에도 좋으니깐 많이들 즐기라고 조언해주던데.. ㅎㅎ

암튼.. 잘 먹고 일어났다.. 2일차.. 여행을 위해....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