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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맛집> 평화광장쪽 깔끔한 해산물비빔밥 전문점 [해빔]

yamyamori 2015. 4. 22. 06:32

 

그러니깐... 이곳도 다녀온지 벌써 두달을 넘겨버린...

요즘.. 목포 맛집 검색해서 보면 블로그에 종종 올라오는 곳인데...

사실 생긴지는 얼마 안되었다.. 아마 반년은 넘었을것 같은...

 

게살무침으로 유명한 장터식당의 독특한 메뉴가 이제는 여기저기서 다르게 재해석해서 올리는

목포식 게살비비빔밥이 되버렸다.

 

이곳도.. 여러종류의 비빔밥을 표방한다고 가게 상호도 아예 그걸로 만들었던데..

 

 

하여간... 사진 먼저 주르르....

 

 

 

 

 

 

이날...새롭게 발령받아 남악으로 온 분과 발령받아서 북항쪽으로 간 직원 등..

여러명들이 우르르 밥을 먹느라... 아직은 조심스러워서...

사진을 내꺼에만 해당되는 걸로 찍었다.

적어도 주문한게 세종류가 넘었던 것 같은데...

 

게살비빔밥은.. 1인분씩 주문이 가능하게 되어있는데..

아래 사진의 양은 2인분....... 가격은.. 음... 얼마였더라..

메뉴판도 안 찍었다.. 글고보니.. ==a

아마 장터 한접시 가격보다 더 비쌌던 거 같은데..

양은 실제로는 더 적다..

 

 

 

 

 

 

 

이렇게 각종 해초류로 비벼먹을 수 있게 나와서..

이런거 포함 가격이라 그런듯 싶다.

 

 

 

 

 

 

 

무슨 국이더라... 해초류를 넣고 된장베이스로 끓인 국이었던 것 같은데..

맛은 깔끔하다..

 

 

 

 

 

 

 

열심히 비벼서 폭풍수다(?)랑 같이 먹어줌..

정기발령 직후라.. 다들..할말이 많았던....ㅋ

 

 

 

 

 

 

 

해초로 묵을 만들어서 무쳐내온... 묵무침..

 

 

 

 

 

 

 

 

 

 

 

 

 

 

 

아주 작은 생새우를 무쳐서 내온 반찬.. 이걸 뭐라 하더라.... 기억도 없어진다. 쩝..

 

 

 

 

 

 

 

부침개 약간...

 

 

 

 

 

 

 

감태무침도 나와줌..

 

 

 

 

 

 

 

약간의 샐러드도..

 

 

 

 

 

 

묘한 생선조림이 나왔는데..

이걸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약간 넙적한데..

예전에 생선구이 사왔을 때도 요게 들어있던데.. 이름을 모름.. --;;

 

 

 

 

 

 

 

이렇게 상차림이 완성되어서 위의 게살비빔밥과 같이 먹었다.

 

 

 

 

 

 

근데.. 밥도.. 반찬도 죄다 너무 웰빙이었나?

먹고나니.. 뭔가 허전~~~한게.. 좀 아쉬웠던.......

그래도 깔끔한 인테리어에... 위치가 좋아서..장사가 잘 될성 싶다.

 

 

 

 

 

해빔

 

주소 : 전남 목포시 상동 1153-12

 

전화 : 061-282-2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