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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맛집> 후배가 좋아하는 치킨..용담동의 [매니아불닭]에서 불닭 & 볶음밥 (치밥) 즐기기....

yamyamori 2018. 4. 20. 23:05



사무실의 후배들..

한참 나이차이 나지만.. 정신연령은 비슷..ㅋㅋㅋ.


12월 다들 주머니에 여유 좀 있던 시기...


1차로.. 용담동 쪽 작은 치킨 가게로 고~...

매콤한 걸 즐기는 후배가 평소 자주 포장해와서 먹는다고...








가격은 비싸지 않고..

불닭으로 주문했나 날개로 주문했나.. 하여간.. 매콤한 걸로..

그리고.. 볶음밥을 주문.

잉? 특이하게 볶음밥? 했는데..

제주는 치밥이 요새 유행인듯..

여기는 매콤한 양념으로 밥을 볶아 준다고...







이렇게 볶음밥이 먼저 나왓는데..

실제 색감이.. 좀더 빨갛다.. 사진 보다도..








이렇게 볶아진 밥을.. 비닐장갑 끼고.. 잘 뭉쳐서..

나중에 불닭 치킨이랑 같이 먹어준다고.. 오...옹...






4천냥짜리 밥 양이 꽤 되기에... 세명이서..

치킨과 같이 얌얌.. 해주었다.







얌전하게 숟가락으로 일단 맛보기.. ㅎ







매콤한 요리에는.. 역시 계란찜...^^b








드뎌 붉닭이 나옴...

아주 바삭하게 튀겨졌고.. 양념이 발라져서 붉게 나왔다.







이렇게 치밥으로.. 볶음밥과 치킨을 먹어줌. 







아.. 사이다가 흔한 거는 아니네.. 싶다. 이제보니.. ^^;








나와서.. 간판샷도 찰칵...













매니아불닭


상당히 붉은 양념이 일반 치킨가게랑은 좀 달랐다.

거의 달지 않은 매운맛이라고나 할까.. 


하여간.. 잘 먹고.. 일어나서.. 이번에는.. 관덕정 옆으로 2차를 가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