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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맛집> 12월말 엄청 추울때.. 뜨끈하고 푸짐하게 굴구이 즐기기!! 법원옆 [대굴대굴]

작년 12월.. 역시나 아주 추워서 덜덜 떨고 다닐 무렵.. 육지분들이 착각하기 쉬운게.. 제주 특히 북쪽인 제주시 바닷가쪽은 상당히 춥다는 거... 찬 바람이 엄청 불기도 하거니와.. 사무실이 바다 바라보는 북향이라..ㅠㅠ 하여간.. 하루종일 떨고 있다가... 절로.. 뭉치자~로 얘기가 또 나왔..

<제주 맛집> 12월에 화북의 유명한 튀김집..[착한튀김]에서 테이크아웃... 해봤어요.

몇년전 센세이션을 일으키던 먹거리X-파일.... 그때 제주에서 나온곳이.. 바로 여기 착한튀김... 잘 기억은 안나지만 배워서 독특하게 튀김을 튀겨냈던 것으로 기억난다. 외근다니다가, 또는 김밥 사먹으러 가다가 보면.. 보이는 착한튀김 가게가 바로 그곳이라고 후배가 알려주길래.. 다른..

<신안 압해읍 맛집> 12월 신장선착장에서 한겨울 찰진 참숭어회 즐기기..[용궁횟집]

벌써 갔다온지 5개월이 다되어가는 게시물이다. 사진만 찍어두고.. 이렇게 글을 안올리니..... 밀린게 너무 많다.ㅠㅠ.. 작년 12월... 추워질 무렵.. 목포에 다녀갈때.... 친구랑 숭어회 먹을 곳을 찾아보았다. 역시나... 압해대교 건너가서 좌측으로 쭈욱 가면 보이는 신장선착장이 젤 먼저 떠..

<제주 맛집> 작년 12월.. 무진 추워질 때... 삼겹살 구워먹기.. 인제 사거리의 [인제돼지]

역시나.. 추웠던 작년 12월.. 아주 추워지면..묘하게 갈비, 삼겹살 구이가 특히 생각이 난다. 구제주 인제사거리쪽에 작년에 생긴 돼지고기구이 식당인데, 그동안 지나치기만 하다가.... 사무실.. 동료가 사준다는 얘기에 냉큼.. 후배랑 따라갔었다.. ㅋ.. 가게안은 허름한.. 선술집 스타일인..

<제주 맛집> 구제주 관덕정 옆의 이자카야 [기타야]에서 후배들과 2차를...

12월.. 모처럼 주머니에 출장수당 등 연말이라 챙길 수 있는 것들이 한꺼번에 들어오니.. 사무실.. 직원들 모두.. 괜시리 흥겨워져서.. 유난히 자주 모였던 거 같다. 1차를 용담동의 매니아불닭에서 매콤하게 즐겼고.. 2차로는.. 좀더 순하게... 이자카야 가서 즐기자고.. 그래서 다른 후배가 ..

<제주 맛집> 후배가 좋아하는 치킨..용담동의 [매니아불닭]에서 불닭 & 볶음밥 (치밥) 즐기기....

사무실의 후배들.. 한참 나이차이 나지만.. 정신연령은 비슷..ㅋㅋㅋ. 12월 다들 주머니에 여유 좀 있던 시기... 1차로.. 용담동 쪽 작은 치킨 가게로 고~... 매콤한 걸 즐기는 후배가 평소 자주 포장해와서 먹는다고... 가격은 비싸지 않고.. 불닭으로 주문했나 날개로 주문했나.. 하여간.. 매..

<제주 맛집> 작년 12월초 추워질때 제주 동쪽으로 외근중.. 먹은.. 수제버거 [쭈니창고] & [쉬림프박스]

제주인은 아니고, 제주로 발령와서.. 최소 2년 가까이 지내야하는 직딩이라는 묘한 위치는.... 지인들이 제주와서 원하는 식당을 추천해주기가 쉽지 않다. 정보를 제일 많이 알려주는 제주 토박이 사무실 계장님들이 다니는 곳은 관광객이 좋아하는 독특함이 아닌.. 저렴하고 신선하고 자..

<제주 맛집> 작년 12월 중앙로의 오래된 경기부대찌개 전문점....에서 저녁 한끼니..

부대찌개.. 를 전문으로 하는 오래된 가게가 의외로 제주에 제법 있었다. 탑동쪽에도 있었고.. 제주 토박이 계장님이 학생시절 즐겨 찾던 곳이라니.. 상당히 오래된 듯... 가격은 착하다. 저기에 여러 사리 가격 더하면 오르겠지만.. ㅎ 아.. 뒷테이블 쪽 단체 손님들은 돼지주물럭을 주문한..

<제주 맛집> 탑동 서가앤쿡에서 후배 부부랑 같이 한끼니..

지난 겨울... 가끔 어울리는 사무실의 착한 후배부부랑... 저녁 한끼니 먹었다. 후배가 좋아하는 서가앤쿡으로....갔는데.. 탑동의 서가앤쿡은 호텔 1층에 있어서... 1층 길가에 마침 주차하고 가니..딱 시간이 맞았다. 오랫동안 연애하다가.. 결혼한지 딱 1년 넘은 신혼부부 답게.. 그들은 상..

<목포 맛집> 작년 11월말 북항쪽 [보쌈마을]에서 푸짐하게 보쌈 한접시~..

사람 입맛 이란게 참 간사해서.. 봄이 되면 쭈꾸미, 갑오징어가 절로 떠오르고.. 여름이면... 민어랑.. 병어... 그리고 초가을이면 낙지랑 갈치가 절로 생각 난다. 그럼.. 초겨울이면? 당연히.. 굴.. 석화가 떠오르고.. 더불어 먹을.. 보쌈김치가 떠오른다....ㅎㅎ 아무리 봐도 울엄마가 너무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