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 맛집 14

<목포> 맛난 점심 먹으러 북항으로~ Go.. [민지네식당] 백반 한상..

구내 식당이 확실히 안하기 시작하면서 여기저기 백반집으로 옆자리 동료랑 의기투합해서 다녔는데... 남악에 신랑 따라 내려왔던 새댁이라 목포 원도심 식당가에서 먹으면 즐거워 하기에 꽤 죽이 맞는 것 같다. 벌써 두어달 전이 되버린... 남악에서 북항 보건소 네거리 근방 민지네로 ..

<목포> 6천원의 비교적 저렴한 고등어구이 백반 한상 [백련 가정식 백반]

줄줄이 백반 시리즈처럼 묘하게 글이 연달아 겹치게 되었다. 반년전, 자주 오고가는 큰 도로 옆에 새로이 고등어구이 백반 집이 생겼기에.. 호기심이 생겼지만, 그동안 회사 근처가 아니라서 가보지를 못하다가.. 얼마전 점심때 쌩~ 하니.. 남악에서 달려가서 먹으니, 시간이 대략 맞춰진..

<목포> 재래시장 인근의 푸짐한 인심의 백반 한상 [고향의 맛]

계절의 여왕 5월.. 그러나 올해는 정말 바쁘던 시절.. 이틀에 한번씩 밤근무하던 시절.. 사무실에서 사먹는 밥에 질릴 수 밖에 없을 때.. 밤에 핸폰으로 검색하다가 누군가 올려놓은 백반집을 발견하고.. 아..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내가 태어나고 자란 용당동쪽에 이런 식..

<목포> 넉넉한 반찬 인심의 하당 백반집 [현옥]

예전부터 인터넷 검색해둔 가게인데, 더군다나 종종 바로 뒷편의 외환은행을 자주 이용하기에 위치도 알고 있었는데.. 정작 갈 기회가 없어서 못 갔던 백반집에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하당에도 유명한 백반집이 몇군데 있는데.. 그곳들은 웬지 정형화되어있는 것 같아서... 그중.. 두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