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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맛집> 11월 교육 중 푸짐하게 김치찌개 한 냄비로 점심 해결.... [서울해장국]

yamyamori 2018. 3. 3. 17:20




여수로 교육 갔다가.... 야외 교육때 여수 직원의 추천으로 이곳으로 결정..


요즘 인기있는 김치찌개 전문점이라고.....

백반집은 아니고...








가보았더니..

이렇게 상차림은 몇가지 안나왔다.

여기에 계란후라이가 더 나옴..






4명이 착석한 테이블에.. 2인분씩 양을 나눠서 내어줌.. 찌개도 반찬도..







그리고.. 구은 김을 아주 넉넉하게 내어줌..

여기에 계라후라이랑 같이 해서 양념간장에 찍어 먹는 맛...

요게 또하나의 포인트인듯.. 싶었다. ㅎ..













김 찍어먹을 양념장..








반찬이 막 성의있게 나오지는 않음...

여긴 정말 찌개에 집중하는 곳..

전라도 백반집은 아니다..














2인분 김치찌개..... 넉넉하게 나옴....

고기도.. 김치양도....









냄비는 별로 맘에 안드는데.. 이제는 이런거 바꿔야 하는데.. 싶지만.

하여간.. 바글바글 잘 끓여졌다.

전문점 다운...








아.. 다른 메뉴들도 있었군.. 싶었다. ㅎ..

그래도 김치찌개였겠지만....







이렇게 김에 싸서 양념 끼얹어서 먹어주고..






찌개도 덜어서 먹어주고..













점심 피크시간이라.. 가게안이 손님으로 가득하다보니..

계란 후라이는 좀 늦게 나왔다.

양은.. 보니깐.. 1인당 2개 정도 될 성 싶다.







반숙과 완숙이 섞인..ㅎㅎ..







이렇게도 당근 싸서 먹어줘야 함..








가게 상호는 해장국인데...

한 90프로는 죄다 김치찌개를 먹는 듯.. ㅎㅎ.





여수 서울해장국


남도식 반찬 즐기러 가는 곳은 아니고..

온리 김치찌개와 계란후라이, 김에 집중해서 먹으면 좋을 식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