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기타 지역에서 얌얌~ 25

<독일 다하우 맛집> '16년 9월초 독일여행기..8편..숙소 옆 작은 식당의 3일차 저녁 & 4일차 숙소 조식....

독일 여행기 전편은 아래에.. 링크.. 7편 : http://blog.daum.net/kosmos88/412 Hotel DAH-INN Cafe에 짐을 내리고.. 어둑어둑 해지기 시작할 무렵.. 저녁식사 먹으러 숙소를 나왔다. 물어보니.. 옆에 식당이 있다고 해서.. 사실 언니들 취향은 저녁은 가볍게.. 마트에서 과일, 치즈, 빵 등을 사서 아침까지 해..

<독일 로텐부르크 맛집> '16.9월초 생애 최초 독일 여행기... Ratsstube에서 점심으로 맛나게 먹은 학센, 송어구이 등...

독일 여행 전편 링크... 1편 : http://blog.daum.net/kosmos88/405 2편 : http://blog.daum.net/kosmos88/406 3편 : http://blog.daum.net/kosmos88/407 4편 : http://blog.daum.net/kosmos88/408 5편 : http://blog.daum.net/kosmos88/410 5편에서 얘기한 대로 로텐부르크 시청 광장 앞까지 가니.. 무진 허기진 언니들이... 식당을 찾을 때 독일통 ..

<충남 천안 맛집> 독립기념관 근방에서 진한 맛의 돼지갈비구이 즐기기..[선유원 참나무통돼지숯불구이]

5월말.. 동해로 갔던 여행길은.. 다시.. 이어졌다. 천안에 와서.. 일행들은 다 헤어졌고.. 난 유관순열사와 순대로 유명한 병천쪽으로 고~.. 회사에서 업무관련 교육 일주일짜리가 있어서.. 장거리 여행끝이라 피곤했지만.. 숙소가 워낙 나무와 좋은 공기로 유명한 곳이라.. 어느정도 그 피로..

<강원도 삼척 맛집> 5월말 삼척항에서 즐겼던 모듬회와 곰치국[바다횟집]

동해 사는 친구가.. 우리일행이 둘째날 저녁은 추암쪽에 있는 펜션으로 옮겼다는 얘기에.. 그럼.. 저녁 같이 먹자고.... 연락.. 목포쪽에 없는 스타일 곰치국이 자기입에는 제법 시원했다고 하면서.. 삼척항쪽으로 바닷가 길이 멋지다고.. 그길 타고 드라이브까지 시켜주었다. 새천년도로 ..

<강원도 동해 맛집> 5월말 동해 가서.. 제대로 시원하게 먹은 막국수[삼교리 동치미 막국수] 동해점..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은 아직 정리를 못해서.. 5월 중순에서 훌쩍 건너뛰어..5월말로~.. 5월 마지막 주.. 일이 생겨서.. 장장 530킬로 정도 되는 목포에서 제일 먼 곳.. 강원도 동해를 갔었다. 동해의 친구는 변함없이 밝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었고.. 먼곳에서 간.. 나랑 일행은 그 행복함을 일..

<대전 맛집> 여행길 도중.. 냉면과 만두로 시장기 달래기..오정동쪽 [황해면옥]

5월 중순.. 목포에서 머나먼 충주에서 회사 행사를 참석하고.. 다음날.. 입사한지 얼마 안된 조카뻘 새내기랑 다시 목포로 고고...... 착한 사마리아인 처럼(?) 청주 쪽 청남대에 오기로 한 가족들과 편안히 만나라고 부산에서 올라온 선배를 내려주고.. 다시 지루한 길을 달려오다가.. 대전..

[충북 충주 맛집] 속이 편안한 자연스런 맛.. 도토리 묵밥집.. [목전묵밥집]

사진 자료가 부실해서 이걸 올려야 싶기는 하지만, 그래도 맛나게 먹은집이라.. 올림... 5월 중순경 주말에 회사 행사 때문에 목포에서는 정말 머나먼 곳인 충북 충주시까지 장거리 운전을 댕겨왔다. 윗분과 고참들과 새내기들까지 골고루 6명이서.. 먼길을 가다보니.. 식사는 목적지 근처..

<제주 맛집> 제주 3대김밥 중 한 곳[엉클통김밥] & 오메기떡 전문점 [하르방떡방]

제주 3일째 마지막날 아침... 전날 미리 주문해두었던 오메기 떡 한되를 찾으러 하르방떡방으로 일찌감치 고고.. 사연은 미리 제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던 큰언니가 제주명물이라고 오메기떡을 주길래, 먹어보니.. 오~.... 그래서 언니가 사온 곳인 하르방떡방으로 전화해서 한되를 맞춰둔..

<제주 맛집> 서귀포 감귤밭 사이에서 흑돼지 두루치기 & 삼겹살 [신 동성식당]

제주여행 마지막 3일째.. 점심.. 아침엔.. 선물용으로 사온 오메기 떡과 제주3대김밥집에서 사온 김밥으로 한끼니 때우고.. 숙소에서...꼬맹이 챙기고 짐 가지고 나오느라.. 좀 늦게 나왔더니.. 일정이 죄다 늦어졌다. 그래서 이 식당을 찾아 갔을때는 상당한 시간이 경과 됐다는거.. 그런데,..

<제주 맛집> 서귀포시 성산일출봉근처의 [오조 해녀의 집]에서 큼직한 전복죽과 해산물..

바닷가에서 한적한 곳에 검은 잠수복을 입은채로 전복과 해삼을 썰어주는 해녀의집.... 이 절대 아닌...ㅋ.. 걍.. 큰 가게를 별도로 차려서 비교적 적당한 가격에 음식을 내어주는 곳이다. 몇년전 무릎 연골이 약간 찢어져서 기브스를 한 적이 있어서 그뒤로는 무릎이 안좋은데도.. 제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