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358

<무안 남악 맛집> 남악에서 규모 좀 있는 차이나레스토랑 [홍빠오]의 유산슬밥 & 쟁반짜장..

벌써 2달전 사진이 되버렸는데.. 워낙 간단하게 찍어서리.. 올릴까말까.. 고민 좀.. 9월 중순경 이사하던 날.. 전날까지 이사할 수 있을까 말까.... 일터져서 회사에서 새벽 2시 다되어서 퇴근하고 돌아와 미친 듯.. 짐 싸고.. (포장이사라고 하더라도.. 워낙 어질러져 있었기에..ㅠㅠ) 정신없..

<목포 맛집> 10월초 더이상 늦어지기 전에 전어회무침 먹으러 고~!! [파도소주방]

가을이면 방송에서들 들려오는 전어구이, 전어회.. 얘기.. 근데.. 계속 회사일에 이사한다고 바빴기에 엄두를 못내다가 10월초 드디어 부모님과 하께 가끔 가는 파도소주방으로 달려가보았다. 토요일 저녁시간이었지만,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앉고 전어회무침으로 주문 완료~!! 비교적 저..

<목포 맛집> 진짜 속초식 물회를 파네요. 하당의 [속초 아야진물회]

여름별미인 물회를 자주 맛보지는 못하지만, 꽤 오래전 먹어본 포항의 물회와 몇년전 부산에서 먹어보았던 물회.. 그리고 좀 다르지만 장흥의 된장물회...들은.. 참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바닷가라고는 해도 목포에 흔하지는 않아서.. 물론, 요즘 좀 생긴 듯 싶지만... 본격적이지는 않은것..

<목포 맛집> 하당에서 유명짜한 [하당먹거리]에서 전복한우낙지탕탕이를 먹었어요.

고향인 목포에 다시 돌아와 근무하기 시작한지 7년이 안되어가는데.. 당시 돌아왔을때에도 한우낙지탕탕이는 대중적인 음식이 아니었다. 연산동 쪽 신.중앙시장에서 유명해지기 시작하면서 이제 서울쪽에도 제법 소문이 난 듯 싶다. 지금은 없어진 연산동쪽 식육식당에서 처음 먹어보고..

<목포 맛집> 목포역 인근 원도심 쪽 새우 직판장 맛집 [슬로우시티]

쭈꾸미가 한참 맛나던 봄철에 먹으러 갔다가.. 반했던 곳.. 슬로우시티... 사실. 백반도 잘 나오는 편이지만, 그래도 평범하다 싶었는데.. 요리들이 정말 더 괜챦아서.. 열심히 가게 되었다. 쭈꾸미볶음과 백반 반찬 한가득 해서 4만원이 채 안되는 양으로 4명이서 충분히 먹을 수 있었던 그 ..

<목포 맛집> 오랜만에 가본.. 보건소 네거리쪽 [보쌈마을]

※ 마지막 글을 올린지가 벌써 한달이 훌쩍 넘어버렸습니다. 그동안 걱정해주신 분들, 또는 불로거가 이리 게으르다고 생각하신 분들.. 죄송했습니다. (__) 일은 밀려있고, 이사는 해야겠고, 몇달동안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다행히 언제까지 데리고 있을지는 모르지만, 밑에 후배도 들어왔..

<목포 맛집> 원도심지의 횟집에서 투박하지만 정겨운 아구찜 맛보기[신푸른바다횟집]

옛날과 다르게 목포에.. 정말 많은 식당들이 생겼다. 특히 하당과 남악에는 엄청난 식당들이.. 20~40대들을 불러들이고 있다. 나도.. 하당.. 남악 잘 다닌다. ㅎ.. (남악으로 발령난 이후..) 그런데.... 정말 손끝 야무진 전통 목포식 음식맛은 아직도 원도심, 선창가 쪽인것 같다. 아.. 여기서.. ..

<여수 맛집> 갯장어 유비끼(하모 샤브샤브)를 [경도회관] 여천점에서 즐겼어요.

6월 초, 여수로 교육 받으러 갔다가, 여수수산시장에서 좀더 저렴하게 하모를 즐겼다면, 뭔가 아쉽기도 해서.. 다시 교육생들.. 마지막 날 전날.. 저녁 회식때.. 이거 먹으러 가자고 열심히 외쳤더니.. 다들.. 오케이.. ㅋ.. 경도회관으로 갔더란다.. 근데.. 배타고 경도 섬에 들어가는 걸 다들..

<무안 남악 맛집> 입맛없는 4월 봄에 먹었던 낙지초무침.. [해미정]

작년에 가보고 나름 괜챦다 싶었는데도.. 그동안 통 못 가보았다. 아무래도.. 생활권이 목포쪽이다보니.. 회사 근방 남악에서는 주로 점심을 가볍게 먹을 생각만 하게 되는것 같다. 낙지 좋아하는 큰언니 부부랑 4월 어느 점심 무렵 만날 약속을 하면서.. 이곳 해미정에서 만나기로 했었다...

<여수 맛집> 6월초 하모 유비끼(갯장어 데침회, 샤브샤브) 먹으러 시장으로 고고~..

미치도록 바쁘고 또 바쁜데... 그 시발점은.. 바로 여수로 교육 받으러 5일간 자리 비울때부터 시작.. OTL.. 가서는 좋았는데... 갔다오니.. 안그래도 바쁜 일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서.. 더군다나.. 7월달은... 줄줄이 사고까지 터져서.. 지금까지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사실.. 이 글 올리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