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358

<목포 맛집> 지난 초겨울 신.자유시장 안의 한샘이네에서 삼치회 한접시...

작년 초겨울에 갔었는데.. 이제야 올림..ㅠㅠ 언니들과 오랜만에 저녁 먹을 때.. 기분 좋게.. 갔던 곳.. 한샘이네... 자유시장 안쪽에 있는 작은 식당인데, 저녁마다 자리가 꽉 차서.. 미리 예약이 필요한 곳이기도 하다. 목포에서 먹기 힘든 삼치 선어회를 파는 곳이라.. 갑자기 가보았다. 다..

<목포 맛집> 목포역 옆 춘광식당에서 바다장어구이 & 장어탕으로 몸보신....

요즘이야 형제들간에 생일선물이며, 이것저것 챙기며 다정한게 어릴때부터 자주 가족들끼리 어울려 놀고 그래서인 듯 싶다. 커서 챙기는 걸 보면 보기 좋은데... 우리 오형제자매는 그정도는 아니고 걍 무난하게들 보는 편인듯.. (물론.. 치열한 싸움도 한번씩은 여전히 있지만..--;;) 그런..

<해남 맛집> 몇년만에 가본 줌횟집에서 삼치회로 16년 12월 아듀~... 마무리...

제주 온지.. 벌써.. 3주가 넘음..... 아직 관광지는 한곳도 안가본.. 상태라.. 그저.. 3층 사무실 앞 망망대해 .. 푸른 바다만 바라보며 지내고 있음. 정식으로 이사하게 되면 뭔가가 정리 되겠지만.. 하여간.. 발령 터지면서.. 지금껏.. 오가느라 돈도 많이 쓰고... 아픈 허리로 회사, 집 3층 계단..

<목포 맛집> 가끔 가는 슬로우시티에서 작년 11월에 먹는 낙지초무침 한상....

※ 독일 여행기는.... 적을려면 넘 시간 걸려서.. 요거라도 추가 올리고.. 제주에 넘어가야겠네요.. ^^ㅣ 11월... 밀린 일에 지쳐서.. 있을 때라.. 유난히 낙지를 좀 챙겨 먹은 듯.. 늦은 저녁 먹으러 목포 원도심 시내로 나와서... 먹을려고 보니.. 슬로우시티 식당이 딱 떠오름.. 갔더니.. 다행..

<목포 맛집> 정갈하게 나오는 좀 비싼 곳에서 참치정식 즐기기..... [다산 일식]

가난뱅이 월급쟁이다보니.. 가끔 유난히 주머니 사정이 안 좋을 때가 있다. 집 대출금 갚아야 하는데.. 유럽 여행까지 갔다왔던 직후의 가을은.. 유난히 주머니가 가벼워져갔는데.. 그때.. 단비 같은.. 약간의 금액이 들어왔다.. 알고보면.. 그게 그돈인데.. 재작년 허리 시술 받고.. 년초... ..

<무안읍 맛집> 9월중순...무안 낙지골목에서 세발낙지 탕탕이와 바지락초무침 먹고 힘내기~..

※ 독일 여행기 적는 중간... 잠시 지루해져서.. 갔다와서 그 이후 먹은 음식들 좀 올립니다. ^^ 9월초 여행 갔다오니.. 걱정하던대로.. 역시나 일은 한가득 쌓여있고.. 더군다나 큰일도 한꺼번에 터져서.. 하여간.. 밤새우고.. 일하고.. 밤 11시 너머서 퇴근이 기본인 시간을 한 6주 보냈다. 그..

<무안 청계 맛집> 외국 여행 후 외식.. 첫끼니..장부식육식당의 제육볶음... 한그릇...

독일 여행기 중간...좀 지루해져서.. 돌아와서 먹은 음식 한끼니.. 올리기로... ㅎㅎ.. 토요일 독일에서 돌아온 뒤... 인천공항- 목포 그 긴 시간을 공항버스 타고 내려오다보니... 버스에서 시체놀이를 했었다. 그래도 버스 출발하자마자.. 일거리 도착했다고.. 회사 당직실에서.. 다른과 직..

<목포 하당> 어두워지기 시작한 8월말 저녁에 먹은 게살무침 비빔밥...

종종.. 인터넷 블로그에서 나 역시 검색한 식당 중에 찾아가보고는 하는데.. 여기 가기 며칠전.. 누군가 맛나게 먹었다고 올렸길래.. 장터식당이 아닌.. 하당에도 게살무침으로 좋은 곳 있나 싶어서.. 가보았다.. 결론은.. 음.......게살무침보다 다른 메뉴를 주문해봄이... 그거 드신 분에게..

<목포 맛집> 맛난 안주로 가득한 주당들의 천국, 중앙하이츠 앞 [아따! 거시기]에서 전어회를...

오래전에 병원에서 같이 근무했던 실험실 후배를 간혹 만나곤 한다. 임상병리실은.. 아니고.. 직업병... 산업보건 실험을 하던 곳이라.. 냄새도 독하고.. 몸도 참 많이 버렸는데.. 당시 몇년 근무했던 인연은.. 지금도.. 실험 한다고.. 여전히 독한 약품 마시는.. 거는.. 같은 입장이라.. 만나..

<무안 남악 맛집> 주택가 조그마한 식당 [성미추어탕]

역시나 저녁 늦은 시각... 뭐 먹어야 하나 싶을 때.. 남악에서 하당 건너가기도 귀챦고.. 주택가를 빙빙 돌다가.. 남악시장으로 가보았다가.. 약간 더 벗어난 곳에.. 작은 추어탕 집이 생긴 걸 보았다. 그곳으로.. 그날의 저녁식사는 결정.. ㅎ.. 반찬이 많지 않은 추어탕 특징상.. 거기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