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 493

<제주 맛집> 이도동의 맛나고 저렴한 고기국수집 [제주 미담]

제주 근무하면서 제일 많이 먹어본 메뉴는.. 바로 고기국수이다. 처음에 가서는 신기해서 먹어보고.. 부모님 오시면 모시고 가고....언니, 친구들 와도 데려가고..ㅋㅋ.. 국수 거리도 있어서.. 그쪽에서 항상 줄서 있는 가게도 있지만.. 직딩들.. 점심으로는 일단 주차가 편하고.. 바로 먹을 ..

<제주 맛집> 제주 도착 첫날 한끼니.. 제주시의 유명해장국집 중 한곳 [모이세해장국]

1.31에 제주로 차 끌고 배타고 건너왔었다. 잘 곳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와서.... 일단 숙소부터 걱정하기 시작.. 막 도착해서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는 상태로..(지금은 알지만..) 하여간 언덕길 올라가다가 차를 멈추고.. 타고 왔던 배를 향해 한컷 찰칵... 지금은 이 풍경이 조금 바뀌었다...

<목포 맛집> 연산동 신도로 입구쪽 돼지두루치기 & 김치찌개 [천년묵은 김치찌개]

이제 진짜 목포 떠나기전 마지막 음식 먹은 사진.. 다른 동료 둘이서.. 그래도 한끼라도 같이 먹고 헤어지자고.. 연락와서.. 명절전.. 점심때 연산동까지 가서.. 먹고 옴.. 목포는 원래 프랜차이즈가 잘되는 지역은 아닌데.. 그래도 아이템이 훌륭하면.. 그게 정말 확 빨리 퍼지기도 한다. 몇..

<영광 백수읍 맛집> 16년 11월말.. 목포 돌아가는길, 부드럽고 담백한 백합죽 한상차림.. [백수식당]

헉.. 찾아보니 아직도 못올린 작년 사진이 아직도 남았음.. 독일 여행기 짜투리 사진도 아직 남았고..OTL.. 작년 11월말.. 인천에서 부모님 모시고 목포 내려가던 길.. 전날 잔치 부페에서 아버지께서 과하게 드시더만.. 결국은 탈나셨는지.. 내려오는 내내.. 휴게소 화장실만 들락달락.. 목포..

<무안 남악 맛집> 스튜디오 정(브런치카페 정)에서 스테이크 코스로~..

연초 발령 때문에 화가 났었던 시기의 비분강개(?) 위로 시리즈 2로... 설 연휴 직후 제주로 떠나야 했기에.. 명절전.. 사람들과 만나서 먹었던 것 중.. 하나.. 남악 신도시에 프랜차이즈 식당이 넘쳐나는 곳 중.. 체인점 아닌데, 고급스럽고.. 나름 남악 세련미 넘치는 아짐들에게 알려진 곳..

<무안 남악 맛집> 1월말 남악시장 안쪽 어느 횟집에서..숭어회 약간 쭈꾸미숙회 약간..

드디어.. 제주로 발령이 결정되고 난 후 목포 떠나기 전 음식 사진들을 올려보기 시작함.. 분노와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막연함에 차있을 때.. 여기저기 지인들이 위로도 해주고.. 또 맛난것도 사줌.. 그중.. 한군데... 남악시장(재래시장인데.. 백퍼 식당으로 구성..= =a) 안쪽으로 들어갔다. ..

<무안 남악 맛집> 작년 11월말 회맛이 참 좋은 횟집..[가거도맛집]에서 광어회 한접시~

남악 신도시는.. 최근 몇년 사이에 엄청 커졌다. 넓어졌다기보다는 이제서야 아파트가 가득 차고... 아울렛도 들어오고.... 대형 오피스텔도 수천세대 들어서고.. 하여간.. 젊은 사람들이 대거 이사오는 통에 식당도 잘 되야 하는데.. 생각보다 식당의 활성화는 좀 늦어졌다. 대부분.. 프랜..

<목포 맛집> 추웠던 11월말 저녁..따끈하게 즐긴 멸치국수&수수부꾸미..[고서방 손칼국수 멸치국수]

11월말경...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춥고 배고파지니.. 절로 국물이 떠올랐다. 근데.. 하필이면 잘 안 먹던 멸치육수로 우려낸 국수가 떠오르던.. ㅋ... 원도심쪽에 무슨일로 가있었나.... 하여간.. 거기서 돌아다니다가.. 생긴지 오래되지 않은 듯 깔끔한 가게를 발견했다. 아.. 블로그 검색..

<목포 맛집> 작년 11월경 평화광장쪽 [백년손님]에서 삼치회 한접시~..

목포도 서서히 삼치회를 취급하는 식당이 조금씩 늘고는 있지만.. 그래도 아직 대중화가 안되서 그나마 유지하고 있던 추자도횟집도 다른분에게 넘겨버렸고.. 조용히 먹을만한 곳이 많지 않아 작년 가을 아쉬울 무렵.. 평화광장쪽에 새로 생긴 식당에서 자체 홍보를 블로그를 통해서 많..

<목포 맛집> 북항 회센터 식당에서 올초 가족모임..[비치수산]

1월초.. 명절때 여행간다고.. 미리 내려온.. 큰오빠네 가족들과.. 북항의 회센터에서 식사를 한끼 하였다. 자연산 돔이었나.. 광어였나... 돔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하여간.. 큰언니네랑 아는 횟집인 비치수산에서 회를 부탁하고.. 3층(이었나 2층이었나..ㅠㅠ..) 식당으로 가서.. 기다리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