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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겨울철 별미 삼치회 한접시~(사시사철 식당)

12월 말에 하루 휴가를 낸 날.... 무작정 내보기는 했지만서두... 어딘가를 가봐야 되겠다는 생각에 갑자기 삼치회 먹으러 여수를 가자는 생각이 퍼뜩~!!.. 부모님이랑 둘째언니 태우고 여수까지 달렸다. 물론, 너무 멀리 간다는 성화(?)가 있었지만 오랜만에 여수 구경도 겸해서 간건..

<영암> 외근 나갔다가 백반 한끼 후르륵~(F1경기장 부근의 수궁한정식)

12월 중순경.. 갑작스런... 출동..ㅠㅠ 한참 찬바람 불어제낄때... 점심시간 직전.. 선배랑.. 차 끌고 영암 금호방조제에 가서.. 이것저것 일 처리 하고 나니.. 허거덕... 오후 2시간 넘었다.. 에고.. 배고파라.. 늦은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선배 꼬드겨서.. 약간 떨어진 F1 경기..

<목포> 하당에서 오리주물럭 얌얌~~..(황금오리)

12월이었던가.. 아버지께서 지인의 아들가게에서 많이 얻어드셨다고... 아주 맛있는 오리주물럭 집이 있다고 칭찬을 엄청 하신 집이 있었다. 연세가 있으셔서 이빨이 부실하시다보니.. 고기 좋아하는 노친네가.. 오리탕을 푹 끓여서 내올때 오리고기가 질기다고.. 오리탕을 주문하..

<목포> 대성동 고기잡이에서 장어(아나고)구이 백반 한상~

연말, 연시 라는 들뜸과 부산함으로 글 올릴 시간은 제법 되는데도 자꾸 블로그에 글 쓰는게 부담스럽다. 새 블로그에 적응 해 가는것도 일종의 정신적인 피로가 되는지..쩝.. 야후 블로그의 만행(?)이 새삼 아쉬운게..... 에고.. 저번에 쇠고기 낙지 탕탕이에 이어서..목포시내 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