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겨울철 별미 삼치회 한접시~(사시사철 식당) 12월 말에 하루 휴가를 낸 날.... 무작정 내보기는 했지만서두... 어딘가를 가봐야 되겠다는 생각에 갑자기 삼치회 먹으러 여수를 가자는 생각이 퍼뜩~!!.. 부모님이랑 둘째언니 태우고 여수까지 달렸다. 물론, 너무 멀리 간다는 성화(?)가 있었지만 오랜만에 여수 구경도 겸해서 간건..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2.01.28
11.9.24 해남군 화원면 매월리에서(목포구 등대) 몇달전 여름이 끝난 9월말에 멀리 정말 멀리 동해시에서 사는 친구 부부가 목포까지 놀러왔었다. 초등학교에 가서 같이 사진도 찍고.. 오리지널 동해시 출신인 친구 신랑에게 먹일려고 세발낙지요리 전문점인 독천식당에서도 가고 그리고, 동해의 깊고 푸르고 적막한 듯한 바닷가.. 여행 & 꽃/여기저기 가보기~ 2012.01.28
11.1.17 눈온뒤 목포시내의 전경(1년전 기록) 1년전에 혼자 카메라가방 들러매고 산에 올라 목포시내 사진을 찍었다. (그러고보면 그때는 지금보다 몸 컨디션이 좀 더 좋았나보다. ㅎ) 1년전에는 1월초에 내린 폭설이 녹지 않아서 목포에서 눈을 한달내내 보는 기이한(?)일이 생겼던 시기이다. 목포는 남쪽 끄트머리래도 눈이 .. 여행 & 꽃/여기저기 가보기~ 2012.01.28
<목포> 선창횟집에서 준치회무침, 병어찜... 직장동료들과 12월에 준치회무침 전문점에 점심을 먹으러 갔었다. 위치가 신안군교육청 옆에 있는데, 바닷가 바로 옆이 아니다보니, 손님은 많지 않았다. 그래도 꽤 유명한 맛집인데, 이때 처음으로 가보고.. 지금까지 두어번 더 갔던것 같다. 먼저 나온 준치회무침.. 소짜리인데.. ..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2.01.19
병치(병어)조림을 맛나게~~ 12월 어느날, 직장동료들과 어느 식당에 갔다가.. 맛난 병어찜에 삘이.. 콱 꽂혀서리.. 어떻게 이맛이 날까 생각하다보니... 어느새.. 마트에서 병어 한팩을 집고 있는 나를 발견.... ㅡ.,ㅡ;;; 집에서 한번 그렇게 빨갛게 맛나게 해보자 했는데, 결국은 빨갛지는 않지만, 꽤 맛있게는 ..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이것저것 해먹기~ 2012.01.19
<영암> 외근 나갔다가 백반 한끼 후르륵~(F1경기장 부근의 수궁한정식) 12월 중순경.. 갑작스런... 출동..ㅠㅠ 한참 찬바람 불어제낄때... 점심시간 직전.. 선배랑.. 차 끌고 영암 금호방조제에 가서.. 이것저것 일 처리 하고 나니.. 허거덕... 오후 2시간 넘었다.. 에고.. 배고파라.. 늦은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선배 꼬드겨서.. 약간 떨어진 F1 경기..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2.01.17
상무지구의 한스앤빈에서 커피 & 케잌~.. 12월초.. 광주에서 갑자기 두어시간짜리 교육이 있어서 후다닥 갔다오던길에.. 군산, 완도 직원들과 점심도 먹고.. 나중에는 커피도 한잔씩 얻어마셨다. 더불어 맛난 조각케이크까지.. 제대로 맛나게 먹고왔다..ㅎㅎ 예전에 충장로의 한스앤빈에서 먹어본 기억이 있는데.. 거기보다..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光州에서 후르륵~ 2012.01.17
<목포> 하당에서 오리주물럭 얌얌~~..(황금오리) 12월이었던가.. 아버지께서 지인의 아들가게에서 많이 얻어드셨다고... 아주 맛있는 오리주물럭 집이 있다고 칭찬을 엄청 하신 집이 있었다. 연세가 있으셔서 이빨이 부실하시다보니.. 고기 좋아하는 노친네가.. 오리탕을 푹 끓여서 내올때 오리고기가 질기다고.. 오리탕을 주문하..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2.01.06
'11.11.6 일요일 밥상... 가끔 해먹는...ㅎㅎ.. 11월달에는 갑자기 재래시장인 구.청호시장에 삘이 꽂혀서.. 주말이면 아침에 들러서 이것저것 시장 구경하다가 사오는 재미에 빠졌었다. 이날은... 아주 튼실~한 고등어가 자꾸 눈에 밟혀서리.. 결국.. 사들고 왔다.. 굉장히 비쌌는데도 불구하고.. --;; 잡곡밥 해서.... 쇠고기무국도..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이것저것 해먹기~ 2012.01.03
<목포> 대성동 고기잡이에서 장어(아나고)구이 백반 한상~ 연말, 연시 라는 들뜸과 부산함으로 글 올릴 시간은 제법 되는데도 자꾸 블로그에 글 쓰는게 부담스럽다. 새 블로그에 적응 해 가는것도 일종의 정신적인 피로가 되는지..쩝.. 야후 블로그의 만행(?)이 새삼 아쉬운게..... 에고.. 저번에 쇠고기 낙지 탕탕이에 이어서..목포시내 드라..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