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맛집 69

<무안 청계 맛집> 외국 여행 후 외식.. 첫끼니..장부식육식당의 제육볶음... 한그릇...

독일 여행기 중간...좀 지루해져서.. 돌아와서 먹은 음식 한끼니.. 올리기로... ㅎㅎ.. 토요일 독일에서 돌아온 뒤... 인천공항- 목포 그 긴 시간을 공항버스 타고 내려오다보니... 버스에서 시체놀이를 했었다. 그래도 버스 출발하자마자.. 일거리 도착했다고.. 회사 당직실에서.. 다른과 직..

<무안 남악 맛집> 참치회가 먹고플 때는 먹어야 됩니다~!!.. [에드가참치]

인천 근무시절 송도유원지쪽에서 고급스러운 참치회를 먹었던 적이 있다. 그때도 연말에 안나올 줄 알았던 수당이 약간 나오길래... 교대 다니는 조카 불러서.. 받은 수당을 한키에 없앴었다.. --;;; (당시 집안사정상 알바하면서 힘들게 다니던 조카 격려차.... 물론.. 참치회도 먹고 싶었고..

<영암 맛집> 다시 가본.. 삼호읍 미연양꼬치 구이 & 꿔바로우 & 우육탕..

몇달전 강렬하게 먹었던 양꼬치구이가 잊혀지지 않아서.. 그뒤 몇주 지나지 않아.. 4월에 다시 가보았었다. 이번에는.. 칭타오도 주문하고..ㅋ... 변함없는 묵 같은.. 꼬득꼬득.. 나름 술안주.. 땅콩조림도 좋고.. 한국식 반찬도 몇가지... 멸치볶음과.. 콩나물무침.. 근데.. 여기에는.. 고수가 ..

<무안 일로읍 맛집> 손맛 좋은 제대로 된 낙지초무침 한상.. [장원식당]

요즘..무안 일로읍에서 정말 좋은 식당들을 발견한다. 집과 회사가 이제 남악이다보니, 원도심보다는 남악과 일로읍에서 주로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서리... 식당도 점점.. 지역편향적이 되가는...ㅎㅎ. 무안 일로읍은.. 평야도 많고.. 회산 백련지도 갖고 있고.. 목포에서 가깝기도 해서 음..

<무안 일로읍 맛집> 탄력적인 맛이 좋은 [청정민물장어]

목포 인근에서 제일 유명한 민물장어집은.. 바로 명산장어집이다. 워낙 오래된 곳이기도 하고, 실제로 비법의 양념소스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다만, 한동안 워낙 가격이 올라서(뱀장어 치어가 귀해서..) 어쩌다 몇년에 한번 갔었는데... 어느날, 직장 다른과 상사 중에 한분이 물어보신..

<무안 일로읍 맛집> 반찬 한가득 시골 장터 옆 착한 백반집~ [옛날시골밥상]

몇달전, 둘째 오라버니가 불러서 가본 일로 장터 안의 백반집.. 매력있었다. 목포 시내쪽보다는 훨씬 예전의 백반 느낌이 한가득.. 사실, 시골 깊숙히 들어갈 수록 반찬 한가득은 쉽지 않다. 오히려 적당한 규모의 도시에서 백반 반찬은 좋은 편인데, 일로읍은 풍성한 듯...(목포랑 정말 가..

<영암 삼호읍 맛집> 대불공단 아래쪽에서 처음으로 먹어본 풍미작렬 양꼬치구이 & 중국식 물만두..[미연꼬치구이]

정말 안 맞는 음식이 있는 듯.. 체질상... 여자들에게 진짜 좋다는 흑염소는.. 정말 나하고는 안 맞아서.. 그거 끓이는 집 실내만 들어가도 속이 부글부글.... 탕도 몇번 시도 해보고..(물론 잘한다고 소문난 집들로만..) 포기~.. 냄새만으로도 머리도 아프고 속이 안좋아지기에 진짜 안맞구나..

<무안 남악 맛집> 신도시에서 순대국밥과 수육 한접시로 추위 달래기[장수가마솥국밥]

아주 춥던 날씨 속에 저녁 한끼 먹을려다보니.. 멀리 갈 필요없이.. 동네에서.. 해결하자로 결정.. 차로 빙빙 돌다가.. 새로 생긴.. 국밥집으로 고~.. (몇달전에 생긴 듯.. 싶었다..) 철푸덕 앉아서.. 메뉴를 보니.. 간단하다.. ㅎ 크게 돼지냐.. 소머리냐를 결정하면 될 듯..ㅋ... 메뉴판 끝을 보..

<무안 남악 맛집> 12월 말.. 새로 생긴 동네 식당 [유달탕찜 식당]에서 우럭지리 후르륵~

연말연시.. 화려한 식당의 모임 가기에도 바쁜 시기.. 어느날 저녁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소박하게 생긴지 얼마 안되어 보이는 동네식당에서 우럭지리로... 시원하게 속풀이를 해주었다. 가게 안은 이렇게 실내 장식이..ㅎㅎ.. ^^; 주문하니.. 이렇게 양쪽으로 몇가지 곁들이 반찬이 나왔..

<무안 남악 맛집> 서민적인 시장 식당 [신안먹거리]에서 삼치회 한접시...

12월에.. 옛날.. 병원 후배랑 같이 삼치회를 남악에서 먹은 적이 있었다. 이제 목포쪽도 선어회 스타일의 삼치회를 여기저기서 들여놓기 시작했던데.. 참 좋은 현상..ㅎㅎ 가끔 가는 남악시장의 신안먹거리는 제철 음식들과 족발.. 순대 등을 함께 하는 시끌벅적한 선술집, 순대집 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