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맛집 69

<무안 남악 맛집> 직딩이 집밥이 생각날 땐 [우리집 백반]

점심 식사하러 여기저기 다니면, 역시나 직딩에게는 가장 무난한 메뉴가 백반이겠다 싶다. 특히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는... 그런데, 남악에는 그동안 목포식 백반집이 흔하지 않았다. 도청에서 임성쪽으로 빠지는 샛길에 약간 있고.. 아니면 한정식 스타일.. 신도시의 비싼 가게세 때문이..

<목포 맛집> 하당의 작은 일식 요리공작소 [라쿠니]에서 돈까스 & 돈코츠라멘..

9월... 변함없이 점심 먹으러 어슬렁어슬렁.. 하당으로 나왔더랬는데.. 인터넷에서 잠깐 본 곳이 생각 나서.. 고고~.. 부영 아파트 아래쪽.. 골목... 차 세우고 물어보니.. 벌써 자리가 찼다고.. 이런이런... 하면서.. 볼일 좀 보고 좀 돌다가 다시 그곳으로 갔더니.. 이번엔 자리가 있단다.. 오..

<목포 맛집> 대성동 파도소주방에서 6월 병어회 즐기기 (늦은 게시물임..)

아.. 늦은 게시물 하나 더 추가... 6월 말.. 회 좋아하는 친구랑.. 대성동 파도소주방으로 달려갔다. 물론, 친구는 와본 곳이라고..ㅎㅎ 난.. 두번째.. 하여간.. 사람들 바글바글 한데... 당시 제철인 병어회 주문하고 수다 떨다가... 보니.. 음식이 깔리기 시작한다. 먼저.. 따끈하게 막 부친 꼬..

<목포 맛집> 하당의 짬뽕이 유명한 중국집 [북경]

어느 님께서 리플에 추천해주신 중국집에 가보았다. 비가 살짝살짝.. 내리던 점심 무렵.. 회사에서 비교적 가깝기에 부담없이 찾아갔었다. 물론.. 내비에 찍어보고...ㅎㅎ 목포 토박이인 내가 잘 모르는 곳은 결국 하당과 남악쪽이다보니.. 평소 안가보던 골목길에 있던 북경은 당연히 몰..

<목포 맛집> 하당의 신장개업 생선조림 백반집.. [현정밥상]

9월... 핸드폰을 갤노트 1에서 노트3로 바꾸고.. 처음으로 음식사진을 찍어보았다. 그래서 처음에 설정이 어찌 되어있는지도 모르고 막 찍었더니.. 죄다 사이즈가 길~~~~게 되어있더라는.... ^^;;;; 얼마전에 남악에 붙어있는 플랭카드에 현정밥상이라고 적혀있는 걸 보고.. 한번 가봐야겠다 ..

<무안 남악 맛집> 콩주발에서 묵은지해장국 & 우거지해장국

회사 구내식당이 문을 닫은 이후로는 도시락도 먹다가.. 이제는 두 여성이 구챠니즘에 걍.. 사먹으러 하당이며 남악 여기저기 헤매고 댕기고 있다. 근데.. 남악 사는 다른 직원 둘이서 여기서 점심 먹자고 해서 가보니.. 제법 장사가 잘되는 소박한 곳이였다. 남악 주민들은 아마도 다 알만..

<목포> 맛난 점심 먹으러 북항으로~ Go.. [민지네식당] 백반 한상..

구내 식당이 확실히 안하기 시작하면서 여기저기 백반집으로 옆자리 동료랑 의기투합해서 다녔는데... 남악에 신랑 따라 내려왔던 새댁이라 목포 원도심 식당가에서 먹으면 즐거워 하기에 꽤 죽이 맞는 것 같다. 벌써 두어달 전이 되버린... 남악에서 북항 보건소 네거리 근방 민지네로 ..

[목포] 하당 엘리펀트하우스에서 매운소갈비파스타로 한끼..

하당에서 친한 동료랑 점심 한끼 하던 어느 주말... 이젠, 자연스럽게 엘리펀트하우스로...고.. (직장 동료 신랑이 하는 곳이도 하고, 맛도 분위기도 괜챦아서..) 딱 한접시 밖에 안나오는 야박한 인심의 어느 원플레이트 레스토랑보다 역시 난, 촌시럽나보다.. 이렇게 하나씩 챙겨주는 게 ..

<목포> 하당 송옥정의 생선구이 정식으로 입맛 살리기..

아.. 벌써 만 3개월이 넘고 4개월을 향해 가는 묵은 게시물이 있다. 이것저것 가끔씩 올리다보니, 깜빡 했나보다.. 이때도 비상근무하던 4~5월 무렵.. 구내식당과 회사내 남악의 배달음식들에 입맛도 없어지고 몸도 지쳤을 때 갑자기 생선구이가 마구 땡기던 어느 점심 때.. 둘째언니를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