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당 맛집 45

<목포 맛집> 정갈하게 나오는 좀 비싼 곳에서 참치정식 즐기기..... [다산 일식]

가난뱅이 월급쟁이다보니.. 가끔 유난히 주머니 사정이 안 좋을 때가 있다. 집 대출금 갚아야 하는데.. 유럽 여행까지 갔다왔던 직후의 가을은.. 유난히 주머니가 가벼워져갔는데.. 그때.. 단비 같은.. 약간의 금액이 들어왔다.. 알고보면.. 그게 그돈인데.. 재작년 허리 시술 받고.. 년초... ..

<목포 맛집> 하당 교육청 인근 소문 좀 난 [정성식육식당]에서 갈비살 좀 먹어줌~

목포 이사오는 분들 말.. 한마디씩.. 하는게.. 목포는 고깃집이.. 죄다.. 식육식당이라고.. ㅋ.... 좀 실용적인 걸.. 따지는 물론 맛이 있으면서 저렴하게 먹을려는.. 목포인들 특성상.. (가난한 오래된 도시라서.. ㅠㅠ..) 제대로 대접하는 곳들..몇군데 식당들 말고는.. 대부분.. 식육식당에서...

<목포 맛집> 대를 이은 굴전문점 하당의 [맛골]에서 굴국밥 한그릇~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해가 밝았는데, 일주일 너머서야 간신히 인사글을 올려봅니다. ^^ 벌써 두달이 다 되어가는 사진들이라서 뭔가 신선미가 없지만, 그래도 글을 올려봅니다. (사실 아직도 못 올린 세달 넘은 사진도 있어요.. ㅠㅠ..) 11월 중순경.. 동료 셋이서.. 수다 좀 떨던 ..

<목포 맛집> 이전 이후로 처음 가본 하당의 고깃집 [맛대맛]에서 아나고숯불구이 한판~~

수년 전.. 지금의 벽** 보리밥집 자리에 있던 유명한 고깃집이 있었다. 맛대맛 이라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돼지고기를 숯불에 구워먹는식이었는데.. 회식을 거기서 했는데 상당히 맛이 좋아서.. 기억에 남아있었다. 다만, 위치가 차 세우기가 어렵고 분위기가 좀 시끄럽다 보니..

<목포 맛집> 추운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그 맛 1탄~!! 삼치회!! [추자도회집]

요즘.. 날씨가 추워지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 그 첫번째가 .. 바로 삼치회다. 예전에는 먹을 곳을 몰라, 해남, 여수까지 가서 먹었는데... 목포에도 몇군데가 생겨서.. 이제는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물론 얼린 거 말고.. 선어회를 말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삼치회는.. 대신, 삼치회가 ..

<목포 맛집> 진짜 속초식 물회를 파네요. 하당의 [속초 아야진물회]

여름별미인 물회를 자주 맛보지는 못하지만, 꽤 오래전 먹어본 포항의 물회와 몇년전 부산에서 먹어보았던 물회.. 그리고 좀 다르지만 장흥의 된장물회...들은.. 참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바닷가라고는 해도 목포에 흔하지는 않아서.. 물론, 요즘 좀 생긴 듯 싶지만... 본격적이지는 않은것..

<목포 맛집> 하당에서 유명짜한 [하당먹거리]에서 전복한우낙지탕탕이를 먹었어요.

고향인 목포에 다시 돌아와 근무하기 시작한지 7년이 안되어가는데.. 당시 돌아왔을때에도 한우낙지탕탕이는 대중적인 음식이 아니었다. 연산동 쪽 신.중앙시장에서 유명해지기 시작하면서 이제 서울쪽에도 제법 소문이 난 듯 싶다. 지금은 없어진 연산동쪽 식육식당에서 처음 먹어보고..

<목포 맛집> 하당에서 유명한 생선찜 전문점 [별스넥]의 병어찜..

작년에 이어서 올해 목포 인근 바다는 흉년이다. 그래서 모든 생선들이 정말 많이 가격이 올라버렸다. 그리고 흉년이라고 해도 이렇게 까지는 안 올랐는데, 아마도 생선의 맛을 알아버린 중국사람들에게 많이 수출되서이기도 한 것 같다. 병어, 민어, 조기.... 에효.. 어려서는 저렴하게 먹..

<목포 맛집> 석현동 청호시장 부근의 코다리찜 전문식당 [덕장 진땡이]

최근에 외부에서 들어온 프랜차이즈 메뉴 중 목포사람들 취향을 저격한 게 바로 코다리찜 이다. 옥암동쪽에 진땡이가 처음 생기고 나서.. 그후 여기저기 많이 생기더니.. 석현동에는 덕장 진땡이라고 상호가 보여서..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4월에 드디어 가봤다. 아주 잘 먹는 여인네 넷..

<목포 맛집> 매콤한 돼지등갈비찜 전문점 [한라정]에서 매운거 먹고 스트레스 풀기..

자주는 아니고, 가끔 스트레스 받는 일 있으면 떠오르는 메뉴 중 하나가 매콤한 등갈비찜이다. 종종 가는 곳이라.. 간판샷도 생략... 한 한라정이다. 가게가 작지도 크지도 않은 규모라 저녁때 가보면 항상 자리가 가득차 있다. 여기는 국내산으로는 단가가 안 맞은지.. 전부 수입산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