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당 맛집 45

<목포 맛집> 비교적 저렴한, 그러나 정성들인 초밥 즐기기..[궁기초밥]

인터넷 검색해서.. 바로 가볼 수 있는 상황도 있지만, 대부분 몇달 뒤 아니면 수년 뒤가 될 때가 있다. 그래도 이집은.. 몇달 뒤였지만..ㅎ 종종 이름이 떠서 한번 가보고 파서.. 9월말 이었나? 하여튼..점심때 고고... 가격을 보니, 저렴한 거랑, 중간 정도.. 그리고 적당히 센것 까지 골고루 ..

<목포 맛집> 하당의 작은 일식 요리공작소 [라쿠니]에서 돈까스 & 돈코츠라멘..

9월... 변함없이 점심 먹으러 어슬렁어슬렁.. 하당으로 나왔더랬는데.. 인터넷에서 잠깐 본 곳이 생각 나서.. 고고~.. 부영 아파트 아래쪽.. 골목... 차 세우고 물어보니.. 벌써 자리가 찼다고.. 이런이런... 하면서.. 볼일 좀 보고 좀 돌다가 다시 그곳으로 갔더니.. 이번엔 자리가 있단다.. 오..

<목포 맛집> 하당의 짬뽕이 유명한 중국집 [북경]

어느 님께서 리플에 추천해주신 중국집에 가보았다. 비가 살짝살짝.. 내리던 점심 무렵.. 회사에서 비교적 가깝기에 부담없이 찾아갔었다. 물론.. 내비에 찍어보고...ㅎㅎ 목포 토박이인 내가 잘 모르는 곳은 결국 하당과 남악쪽이다보니.. 평소 안가보던 골목길에 있던 북경은 당연히 몰..

<목포 맛집> 하당의 신장개업 생선조림 백반집.. [현정밥상]

9월... 핸드폰을 갤노트 1에서 노트3로 바꾸고.. 처음으로 음식사진을 찍어보았다. 그래서 처음에 설정이 어찌 되어있는지도 모르고 막 찍었더니.. 죄다 사이즈가 길~~~~게 되어있더라는.... ^^;;;; 얼마전에 남악에 붙어있는 플랭카드에 현정밥상이라고 적혀있는 걸 보고.. 한번 가봐야겠다 ..

<목포 맛집>하당의 꽤 먹을만한 모밀집. [황제면가]

<아..... 거의 다 썼던 글이... 컴 다운때문에.. 다 날림..ㅠㅠ.. 자동 저장도.. 날렸고.. 휴.. 다시 글쓰려니.. 막막.....OTL.... 하여튼.. 다시 열심히 올리기..> 맛집이라는 사람들의 표현이 갈수록 부담스럽게 어색해지는데, 현실은 목포 맛집으로 죄다 검색하기에.. 내꺼는 잘 검색이 안된..

[목포] 하당 엘리펀트하우스에서 매운소갈비파스타로 한끼..

하당에서 친한 동료랑 점심 한끼 하던 어느 주말... 이젠, 자연스럽게 엘리펀트하우스로...고.. (직장 동료 신랑이 하는 곳이도 하고, 맛도 분위기도 괜챦아서..) 딱 한접시 밖에 안나오는 야박한 인심의 어느 원플레이트 레스토랑보다 역시 난, 촌시럽나보다.. 이렇게 하나씩 챙겨주는 게 ..

<목포> 하당 송옥정의 생선구이 정식으로 입맛 살리기..

아.. 벌써 만 3개월이 넘고 4개월을 향해 가는 묵은 게시물이 있다. 이것저것 가끔씩 올리다보니, 깜빡 했나보다.. 이때도 비상근무하던 4~5월 무렵.. 구내식당과 회사내 남악의 배달음식들에 입맛도 없어지고 몸도 지쳤을 때 갑자기 생선구이가 마구 땡기던 어느 점심 때.. 둘째언니를 불러..

<목포> 하당에서 하모(갯장어)로 여름 보양 좀 했어요[용비어촌가]

말복 때였나.. 중복 이었던가?? 아니 초복이었나?? ==a 하여튼... 복날 다음날... 하모가 땡겨서.. 한번 가보고 싶었던 하당의 용비어촌가로 고~ (참고로 용비어천가 가 아님..ㅋ...) 사진은 걍 대충 뽀샵 통째 돌렸더니 이런 안드로메다급 화질로..ㅠㅠ.... 메뉴판 사진 찰칵... 가격은 상당히....

<목포> 하당 소래기에서 만두 & 수육무침.. 그리고 설빙....

5월 말일 전날.... 한참 우울하던 시절... 엄마가 집에서 만들어준 시루떡 들고 회사 사무실 동료들과 나눠먹었더니... 여자들은 눈치 채고.. 점심을 밖에서 사주던데... 넘 고마웠음..ㅠㅠ... 근데,, 고마운데도 왜 이렇게 멍~.. 때리고 지내는지... 소래기 가서 만두랑 수육무침 주문하고 간단..

<목포> 하당의 자그마한 미래식당에서 김치찌개 한냄비~~...

6월에 가봤던 식당인데, 반찬 많은 백반 전문점은 아니고, 걍 이것저것 식사 메뉴 간단하게 내어주는 스타일의 동네 식당이다. 주변 직딩들이 평범한 김치찌개, 된장찌개가 생각날 때 갈만한 곳이 같다. 이날은 유난히 돼지고기 들어간 평범한 김치찌개가 생각나서.. 언젠가 이 식당을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