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358

<목포 맛집> 하당의 작은 일식 요리공작소 [라쿠니]에서 돈까스 & 돈코츠라멘..

9월... 변함없이 점심 먹으러 어슬렁어슬렁.. 하당으로 나왔더랬는데.. 인터넷에서 잠깐 본 곳이 생각 나서.. 고고~.. 부영 아파트 아래쪽.. 골목... 차 세우고 물어보니.. 벌써 자리가 찼다고.. 이런이런... 하면서.. 볼일 좀 보고 좀 돌다가 다시 그곳으로 갔더니.. 이번엔 자리가 있단다.. 오..

<목포 맛집> 아이템을 잘 잡은 동부시장의 [마당집 갈비탕]에서 불쌈비빔국수..

용당동에 있는 동부시장은.. 나에게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공간이다. 어려서부터 엄마 손 잡고 따라가서 만두며, 순대 등 먹거리 사달라고 조르던 곳이고, 지금은 없어졌지만, 시장 한복판에 있던 유치원도 다녔고... 또한 엄청 넓었던 놀이터(지금은 주차장 + 시장 일부분)에서 맨날 놀기도..

<목포 맛집> 대성동 파도소주방에서 6월 병어회 즐기기 (늦은 게시물임..)

아.. 늦은 게시물 하나 더 추가... 6월 말.. 회 좋아하는 친구랑.. 대성동 파도소주방으로 달려갔다. 물론, 친구는 와본 곳이라고..ㅎㅎ 난.. 두번째.. 하여간.. 사람들 바글바글 한데... 당시 제철인 병어회 주문하고 수다 떨다가... 보니.. 음식이 깔리기 시작한다. 먼저.. 따끈하게 막 부친 꼬..

<무안 맛집> 일로읍 백련식육식당의 육회비빔밥..

9월 명절전.. 세월호 때문에 그동안 안간 봉사활동을 간다고 해서,.. 이곳으로 발령 오고는 못가봤기에 따라 나서 보았다. 무안이라고 해서 가까운 줄 알았는데, 상당히 깊숙한 곳에 위치해있던 사회복지시설이었는데... 다시 찾아가라고 하면 찾아질런지..ㅎ 하여간.. 별로 한것 없지만, ..

<목포 맛집> 하당의 짬뽕이 유명한 중국집 [북경]

어느 님께서 리플에 추천해주신 중국집에 가보았다. 비가 살짝살짝.. 내리던 점심 무렵.. 회사에서 비교적 가깝기에 부담없이 찾아갔었다. 물론.. 내비에 찍어보고...ㅎㅎ 목포 토박이인 내가 잘 모르는 곳은 결국 하당과 남악쪽이다보니.. 평소 안가보던 골목길에 있던 북경은 당연히 몰..

<목포 맛집> 하당의 신장개업 생선조림 백반집.. [현정밥상]

9월... 핸드폰을 갤노트 1에서 노트3로 바꾸고.. 처음으로 음식사진을 찍어보았다. 그래서 처음에 설정이 어찌 되어있는지도 모르고 막 찍었더니.. 죄다 사이즈가 길~~~~게 되어있더라는.... ^^;;;; 얼마전에 남악에 붙어있는 플랭카드에 현정밥상이라고 적혀있는 걸 보고.. 한번 가봐야겠다 ..

<무안 남악 맛집> 콩주발에서 묵은지해장국 & 우거지해장국

회사 구내식당이 문을 닫은 이후로는 도시락도 먹다가.. 이제는 두 여성이 구챠니즘에 걍.. 사먹으러 하당이며 남악 여기저기 헤매고 댕기고 있다. 근데.. 남악 사는 다른 직원 둘이서 여기서 점심 먹자고 해서 가보니.. 제법 장사가 잘되는 소박한 곳이였다. 남악 주민들은 아마도 다 알만..

<목포 맛집> 북항의 너구리식당에서 김치찌개 백반..

한참 아프던 시기.. 심한 몸살 감기인 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비염이 악화되서 축농증이 심해진거라고..... 하여간 내과 가서 링거 맞고 땀 빼고.. 이비인후과 가서 5주 넘게 축농증 약 챙겨 먹기 시작하던 시점이라.. 입맛이 싹 달아났던 8월 중순... 북항의 너구리 식당이라고.. 예전에 ..

<목포 맛집>하당의 꽤 먹을만한 모밀집. [황제면가]

&lt;아..... 거의 다 썼던 글이... 컴 다운때문에.. 다 날림..ㅠㅠ.. 자동 저장도.. 날렸고.. 휴.. 다시 글쓰려니.. 막막.....OTL.... 하여튼.. 다시 열심히 올리기..&gt; 맛집이라는 사람들의 표현이 갈수록 부담스럽게 어색해지는데, 현실은 목포 맛집으로 죄다 검색하기에.. 내꺼는 잘 검색이 안된..

<목포> 맛난 점심 먹으러 북항으로~ Go.. [민지네식당] 백반 한상..

구내 식당이 확실히 안하기 시작하면서 여기저기 백반집으로 옆자리 동료랑 의기투합해서 다녔는데... 남악에 신랑 따라 내려왔던 새댁이라 목포 원도심 식당가에서 먹으면 즐거워 하기에 꽤 죽이 맞는 것 같다. 벌써 두어달 전이 되버린... 남악에서 북항 보건소 네거리 근방 민지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