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7월말 민어회 먹으러...[용당골] 아주 친한 가게인데도, 자주 못가봤다. 올해나, 작년이나 여름에 특히 바빠서... 그래도 올해는 두번이나 가는데.. 성공... ^^;; 여름 복달임으로는 목포에서는 최고로 치는 민어회이지만, 요즘 수도권 및 전국 미식가들에게 알려지다보니, 정작 삼복 더위때는 치솟는 경매가에... (킬로당 최..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4.09.22
[목포] 하당 엘리펀트하우스에서 매운소갈비파스타로 한끼.. 하당에서 친한 동료랑 점심 한끼 하던 어느 주말... 이젠, 자연스럽게 엘리펀트하우스로...고.. (직장 동료 신랑이 하는 곳이도 하고, 맛도 분위기도 괜챦아서..) 딱 한접시 밖에 안나오는 야박한 인심의 어느 원플레이트 레스토랑보다 역시 난, 촌시럽나보다.. 이렇게 하나씩 챙겨주는 게 ..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4.09.05
<목포> 하당 송옥정의 생선구이 정식으로 입맛 살리기.. 아.. 벌써 만 3개월이 넘고 4개월을 향해 가는 묵은 게시물이 있다. 이것저것 가끔씩 올리다보니, 깜빡 했나보다.. 이때도 비상근무하던 4~5월 무렵.. 구내식당과 회사내 남악의 배달음식들에 입맛도 없어지고 몸도 지쳤을 때 갑자기 생선구이가 마구 땡기던 어느 점심 때.. 둘째언니를 불러..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4.09.03
<목포> 하당에서 하모(갯장어)로 여름 보양 좀 했어요[용비어촌가] 말복 때였나.. 중복 이었던가?? 아니 초복이었나?? ==a 하여튼... 복날 다음날... 하모가 땡겨서.. 한번 가보고 싶었던 하당의 용비어촌가로 고~ (참고로 용비어천가 가 아님..ㅋ...) 사진은 걍 대충 뽀샵 통째 돌렸더니 이런 안드로메다급 화질로..ㅠㅠ.... 메뉴판 사진 찰칵... 가격은 상당히....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4.08.24
<무안 남악> 통뼈에서 간단히 뼈해장국.. 아.. 한달전 미리 임시저장해 둔 글 사진이 이제 뜸...ㅠㅠ 출장도 있고, 또 좀 아프기도 해서 그동안 글을 못 적었다. 근데, 임시저장 해둔 사진이 미리보기가 안되서 계속 포기했는데. 드디어 뜬다.. ㅎ.. 두어번 가본 남악의 감자탕집.. 통뼈 라는 체인점은 종종 있어서 그다지 기대안하고..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4.08.19
<목포> 바닷가 오래된 만선식당의 송어회(밴댕이회) & 우럭간국.. 4~5월에 멀리서 목포로 일때문에 온 분들이 좀 있었다. 그중, 먼 동해에서 오신 부산 직원분이 밤샘 근무중 목포의 맛을 자꾸 물어보길래, 여기저기 추천해주다가.. 몇주간 근무 후 목포 떠나기 전, 어디 좋은 식당 없을까 하다가 아침 일찍 여는 곳이 많지 않아서 전화해보다가... 여기 만..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4.07.22
<목포> 하당 소래기에서 만두 & 수육무침.. 그리고 설빙.... 5월 말일 전날.... 한참 우울하던 시절... 엄마가 집에서 만들어준 시루떡 들고 회사 사무실 동료들과 나눠먹었더니... 여자들은 눈치 채고.. 점심을 밖에서 사주던데... 넘 고마웠음..ㅠㅠ... 근데,, 고마운데도 왜 이렇게 멍~.. 때리고 지내는지... 소래기 가서 만두랑 수육무침 주문하고 간단..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4.07.16
<목포> 하당의 자그마한 미래식당에서 김치찌개 한냄비~~... 6월에 가봤던 식당인데, 반찬 많은 백반 전문점은 아니고, 걍 이것저것 식사 메뉴 간단하게 내어주는 스타일의 동네 식당이다. 주변 직딩들이 평범한 김치찌개, 된장찌개가 생각날 때 갈만한 곳이 같다. 이날은 유난히 돼지고기 들어간 평범한 김치찌개가 생각나서.. 언젠가 이 식당을 검..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4.07.10
<목포> 4월초에 먹은 민어 회 & 전.. 용당동 [석심횟집] 가끔 목포에 내려오시곤 하는 예전에 모시던 직장 상사분 께서 이번에는 4월초에 갑자기 오셨다고 문자 보내셔서.. 그분 아지트인 석심회집으로 옛 동료들이 모여들었다. 여기 사장님과 고등학교 동창이시라서, 특히 이집을 더 좋아하시는데.. 실제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한여름에 ..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4.06.29
<목포> 아직은 추웠던 4월초에 맛나게 먹은 아구찜..[포미아구찜 전복] 어려서부터 아귀는 주로 집에서 엄마가 손질해서 탕으로 끓여주는 걸로 접했기에, 직딩 초반, 광주의 똑순이 아구찜에서 처음으로 접했을 땐, 좀 충격이었다. 맛있어서라기보다는.. 어찌나 맵고, 먹을거 하나없이 콩나물만 가득하던지.. 가게안에 그 많던 사람들이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