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힘내자~!! 하당 갯돌의 장어탕(아나고탕) 여수도 (바다)장어탕이 유명하지만, 목포도 장어탕 집이 정말 많다. 간은 거의 비슷하지만, 여수는 어떤가게는 방앗잎도 넣고.. 하지만.. 대부분 숙주를 넣어서 끓인다. 목포는 반면 숙주는 넣지 않고 된장 베이스 얼큰 국물에 어떤 곳은 깻잎도 넣기도 한다. 뭐 그래도 방앗잎만 아니면 맛..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4.06.01
<목포> 스트레스 해소용 하당의 매콤한 코다리찜.. 생선지존 [진땡이] 4월 초순경이었나.. 하여튼.. 언니들 둘이랑 같이 저녁 먹으러 나간 어느날.. 큰언니가 막내 매콤한 거 잘 못먹지? 하면서 물어보는 폼이.. 뭔가 있을것 같아서... 그래도 먹어.. 언니.. 스트레스 해소 딱이쟎아.. 하면서 쫄래쫄래 따라갔었다. 아마도 친구들과 같이 가본것 같은 언니의 안내..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4.06.01
<무안 남악> 신도시에도 서민적인 집이 있네요. 순대국밥&홍어애국 [신안먹거리] 한참 커가고 있는 남악이다보니, 건물들이 죄다 새거이고, 그에 따라 가게들은 프랜차이즈 점이 많다. 물론, 아닌 집들도 몇몇 있고, 장사가 잘되고 있지만.. 뭔가 소박한 국물이 땡길 때.. 남악 맛집이라고 인터넷 검색을 미친듯 해볼 때.. 눈에 보이는 곳이 있어서.. 좀 추웠던 3월중순경 ..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4.05.19
<무안 남악> 해미정에서 새콤매콤달콤 낙지초무침 & 연포탕으로 턱~내기.. 벌써 2달이 훌쩍 지나가버린 게시물이지만.. 그래도 올려본다. 3월중순경.. 성과가 비교적 좋게 나온 새로 부임하신 과장님과 그리고 나... 돌아가면서 과 직원들에게 식사를 샀었다. (사실 과장님은 그뒤로 다른데서 진급턱도 내신.. ㅋㅋㅋ) 과장님은 하당의 쭈꾸미삽겹구이로.. 술과 저..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4.05.17
<목포>제철이 끝나가던 3월말 굴요리 전문점에서..[남악점 향토집] 전부터.. 가보고 싶던 곳 중 한곳인.. 하당의 굴요리 전문점 향토집을 아직도 못가보았다. 다만.. 얼마전 3월말... 직장 선배님을 우연챦게 만나서.. 발령으로 목포를 떠나셨는데, 이사를 이제 하신다고..하면서.. 떠나시기전.. 맛난거 사주신다고.. 정많으신 성격 그대로 이곳으로 식사를 하..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4.05.10
<무안 남악> 어느 유러피안&이탈리안을 표방하는 작은 레스토랑에서.. 현재, 너무 힘들게 근무중이라.. (35시간씩 연속 근무중..) 글 올리는 것도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밀려둔 사진들은 있기에 조금씩 시도해볼려고 한다. 출근전..4일에 걸쳐서.. .... ㅠㅠ 3월.. 남악에 출근하기 시작하면서 신도시인 남악에 어떤 식당들이 있나 다시 한번 찾아봐도 의외로 열..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4.05.10
<영암> 정갈한 남도식 젓갈정찬 한상 [파랑새정원] 영암군에 위치해있어도 목포권이라고 말할 수 있는 파랑새정원은 몇년전 우연치않게 음식사진 찍을 기회가 생겨서 갔다가 맘에 들어서 단골이 된 식당이다. 뭐 그렇다고 해도 자주 가는 단골은 아니었는데.. 거리가 있어서.. 남악으로 발령난 이후로는 그래도 종종 가게 되었다. 여기 메..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4.04.18
<여수> 다시 가서 먹은 맛난 선어 3총사(삼치회, 병어회, 민어회)[민들레집] 이제 여수 가서 먹은 사진도 얼마 남지 않았다.. 18일 가있는 동안 외식할 수 밖에 없어서 평소보다 더 찍은 듯 싶다. 여수 2차 파견 나가서.. 어느날 같이 파견가있던 직장 동료들과 맛집 찾아서 주말 저녁을 해결하자고 결정하고.. 봉산동 민들레집으로 델구 갔었다. 이번에는 DSLR 가지고 ..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4.04.05
<여수> 학동 소방서 근방 숙회천국에서 그리고 설빙.. 2차로 여수로 다시 교대하러 2월에 갔던 시기... 여수 친구랑 다시 만났던 날.. 친구가 한참을 고심한 끝에.. 숙회천국이란 곳이 있다고.. 함 가보자고 한다. 갸는 원래 횟집을 많이 다니지는 않는다고 해서.. 나야 뭐... 회나 고기가 상관없지만.. 하여튼 특색있는 곳으로 가자고~ 한결 여유..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4.04.01
<목포> 대성동의 유명한 파도소주방 드디어 가봤어요.(숭어회, 간재미초무침) 요즘 흐름이 많은 음식들 남기는 걸 싫어라 하다보니, 남도식 푸짐한 한상이 결코 미덕이 아니게 되버렸다. 더군다나 횟집 곁들이의 풍성함은 이 고장의 특징이었는데.. 그마저 싫다는 사람들도 많아졌고.. 그래도.. 물론, 넉넉하게 나오는걸 먹으러 목포 북항 쪽 회센타 가시는 분들도 많..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4.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