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358

<목포> 어버이날 흑산도 전복으로 포식을.. (전복전문점 하당 영조)

작년에 이어 올해 어버이날도... 두분 모시고.. 어디로 갈까.. 고민하던끝에.. 걍.. 작년처럼 전복집으로 고고...... ㅎㅎ.. 좀 저렴한 곳도 있지만.. 이곳 영조는 흑산도 전복으로 도,소매하는 곳이기도 해서.. 언니가 좀 선호하는 것 같다. 주문은.. 7명이서... 중짜중 그나마 대 짜리.. 긍께.. ..

<목포> 새로 개장된 민어전문점 용당골에서 병어조림 얌얌....

주머니 사정상.. 자주는 못가지만.. 하여튼.. 그래도 가끔은 가는 용당골이.. 4월달에 새로이 가게를 짓고 확장을 하였기에.. 고사리 꺽고 돌아오던 길에.. 친구랑 같이 들러보았다. 테이블을 몇개 밖에 못놓았던 곳이었는데.. 옆가게자리까지 확장하고 2층으로 만들었기에.. 이제는 어느정..

<목포> 초여름 목포는 역시 깡다리조림이 쵝오~ ^^b(원도심쪽 음식마을)

고향 떠나있을때면 떠오르는 음식은 계절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이다. 지금이야 고향에 내려와 근무중이니.. 많이 아쉽거나 생각나지는 않지만.. 하여튼.. 객지생활때면 왜그리도 먹고 싶고 생각나던지.. 겨울은 겨울대로.. 봄은 봄대로... 그리고.. 초여름엔.. 요거.... 깡다리가 생각이 났..

<해남>진도대교 앞 우수영에서 백반한상~(임하기사식당)

5월은 유난히 외근이 잦을 수 밖에 없는 달이다. 이번에는 진도로 외근을 나가면서.. 점심 한끼를 해결해야하는데.. 어딜갈까 고민끝에... 계장님이 추천한 곳으로.. 가기로 했다. 해남 우수영에서 진도대교를 건너기전.. 좌측에 임하기사식당이라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꽤 바글바글한 걸 ..

<영암> F1경기장 인근의 가마솥땅콩손두부..

5월은 2주간.. 회사일로 인해 계속 외근을 다닐 수 밖에 없어서 점심엔 도시락만 먹던 속이.. 한동안 바깥음식으로 가득(?) 찼었다. ㅎ 물론, 가난한 월급쟁이들 주머니 사정으로는 비싼거는 금물... 주로.. 탕... 백반으로다가... 해결했었지만.. 나름.. 사진 찍기는 좋았다능..ㅋㅋ 목포 대불..

<목포> 남악의 얼큰한 찜닭체인점에서..(열봉찜닭)

벌써 한달이 훨씬 넘어버린 게시물이라.. 내용이 가물가물.. ==; 저번에 올리다가 에러 나서.. 한번 날리고 나니.. 더더욱... 쓰기가 귀챦은..ㅠㅠ 암튼.. 남악 신도시쪽에서 요즘 종종 밥을 먹곤 하는데.. 마침 찜닭 체인점이 지나다가 보이길래.. 이곳으로 결정.. 처음 먹어보는 찜닭집이지..

<목포> 대성동 사거리의 재개장한 맛이 깊은 집...(장어탕)

재작년인가.. 하여튼 두어번 야후블로그에 소개했던 가게였는데.. 작년 연말에 재개장한다고 한동안 고치더니.. 알고보니.. 가게 오너도 바뀌고 내부도 좀 바꾼 거였다. 이제는 백반집이 아닌, 메인 요리가 있는 탕집 정도?? 지금 올리는 사진들은 벌써 몇달전 사진.. 한창.. 인사발령철... ..

<목포> 북교동의 오래된 중국집 화신반점..

회사가 북항에 있고, 또 삼학도랑 대반동쪽으로 자주 나가다보니.. 북교초등학교앞을 지나가곤 한다. 그때마다 궁금하던 중국집이 있었다. 이름이나 위치나 꽤 오래전부터 있었던것 같은 기억이 나는데.. 한번도 안가봐서.. 궁금......해 하다가.. 계장님과 외근 나갔다가 들어오는길에 여..

<목포> 보건소사거리쪽 개념 왕김밥... 요한이네김밥..

작년 연말에 회사에서 동료들이 주문해서 먹길래.. 알게된 김밥집이 있다. 그동안 김밥천국, 김밥나라의 무성의한 내용물들이 맘에 안들어서.. 여기저기 찾아다녔는데, 특색있는 집이 없어서 좀 실망했더란다. (인천의 오목골 계란말이김밥이나 서울 광장시장의 마약김밥 등..이 생각나..

<무안> 무안읍내 장터의 유명한 무안국밥집에서 후르륵..

봄이 올듯말듯했던 몇주전.. 맘맞는 회사 동료네 가족과 가까운 무안군 여기저기로 드라이브를 즐겼다. 오랜만에 무안군 월두선착장에 가서.. 조그마한 섬의 자연산 석굴을 몇개 까서 먹으면서 풍광을 즐기고.... 도리포까지 가서 여기저기 바닷길을 드라이브도 하면서.... 멀리까지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