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압해도의 작은 선착장의 횟집에서 전어로 포식~ 맘 맞는 친구랑 9월 중순 넘어서..... 갑자기 전어가 땡긴다고 카톡으로 속닥속닥.... 하다가.. 친구가 잘 아는 집이 있다고 해서.. 퇴근하자마자 압해도로 후다닥 건너갔다. 간곳은 북항 울 회사 바로 맞은편의 작은 선착장의 횟집이었다. 작은 횟집인데, 가격은 착해보인다. 알고보니... 곁..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2.10.22
<목포> 9월초 성식당에서 떡갈비 얌얌..... 정신없었던 여름이 지나니 갈수록 피곤해지던 요즘입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거의 방치해두다시피 했습니다. 가끔 들러봐주신 분들께 죄송했습니다. (__) 약간 가을의 느낌이 살짝 느껴졌을 무렵이었나.. 하여튼..... 고기가 갑자기 땡기던 어느 점심.... 동료랑, 성식당으로 고고 했었다. 항..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2.10.22
<목포> 오랜만에 가본 하당 아나고회관..(아나고소금구이) 어느날 갑자기 먹어본 음식이 맛나면 그게 두고두고 생각날 때가 있다. 아마 이무렵 그랬을꺼다. 몇날며칠 생각나던 그 맛땜에 오랜만에 하당의 아나고구이 전문점에 갔었다, 바삭바삭 구워서 천일염 톡톡 뿌려낸 맛이 그립기도 했고..ㅎ 전과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더 늘어난 것 같기도..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2.09.03
<목포> 원도심 곰집갈비의 새콤매콤 수육무침 & 갈비탕.. 회사에서 점심을 도시락으로 싸가지고 다닌지 꽤 되었다.. 물론, 요즘 여름에는 많이들 안 싸갔지만.. 수요일 저녁 모처럼 일찍 끝나는 날... 여직원 넷이서.. 뭉쳤다. 맛난 저녁 먹자고..ㅎㅎ 질긴 함흥식 고구마전분의 냉면 면발과 쇠고기를 매콤하게 무쳐내주는 곰집으로 가자고 다들.. ..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2.08.27
<진도> 조도에서 먹었던 제대로 찐~한 농어지리~...(부흥식당) 7월 마지막날... 목포에서도 꽤 먼 진도군 조도 까지 출장을 갔었다. 진도의 팽목항에서 후다닥 차도선을 타고 30분 정도 갔었는데.. 자그마할 줄 알았던 섬을 알고 보니.. 꽤 크다. 나중에 시간나면 다시 돌아보고 싶을 정도의 맑고 멋진 풍광이었다. 점심은 조도의 지인과 만나서 어느 식..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2.08.26
<목포> 곰삭은 맛...청국장 생태탕.... 요 반년사이, 유난히 많이 검색되던 가게가 있었다. 검색해보니, 대략 위치가 꽃게무침으로 유명한 장터식당 바로 맞은편이라... 아... 생각해보니, 그런 간판이 기억났다.. 한번 가본다 가본다 하다가 드디어 지난달 올림픽 기간에 가보게 되었다. 수수한 가게안 풍경이다. 장터식당에도 ..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2.08.21
<목포> 하당의 스테이크하우스 뉴욕뉴욕에서.... 초딩 둘을 데리고 나온 직장 동료랑 하당에서 만나서 좀 수다를 떨었던 날이 있다. 그래도... 뭐..애들이 있어서 많이 떨지는 못했지만.. ㅋㅋ 암튼.. 돈까스를 좋아하는 일(?)춘기 5학년 초딩을 위해.... 차세운 곳 바로 앞에 있는 뉴욕뉴욕스테이크로 들어갔다. 사실.. 한번도 안 가봐서.. 안..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2.08.13
<목포> 이로시장의 이로순대에서 국밥 & 수육.. 예전부터 몇번 적왔지만, 목포 MBC 옆에 이로시장이라고 자그마한 골목에는 시장 규모에 어울리지 않게 상당히 큰 순대국밥집들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고향순대집에 많이 가곤 하는데.. 이날은 늦은 시각이라 그런지 청소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바로 앞 이로순대로 발길을 돌렸다. 사실 ..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2.08.13
<목포> 유달산 아래 대청에서 만두전골 후르륵... 점심도시락 멤버 중 한명이 어느날 점심을 쏜다고 해서..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마침 대청이 생각나서 고고씽~!! 갤노트로 찍다보니.... 어두운 실내는 쥐약.. ==;; 우리는 만두전골 작은거에다가 공기밥 세그릇을 주문했다. 열심히 끓고 있는 전골냄비.. 변함없이 깔끔한 스타일로 나오는 ..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2.08.11
<목포> 하당 야드레보쌈집에서 얌얌... 간단하게 늦은 저녁을 먹으려던 7월중순 ... 하당쪽을 돌다가 식당들이 문을 다 닫고 있고, 아니면 맘에 안드는 식당을 선택하길래.. 걍.. 보쌈집으로 결정.... 추울때 기본 야드레보쌈으로 갔더란다. 항상 그렇듯이 똑같은 차림의 보쌈... 대 짜리를 주문했는데... 보기보다 양이 많은지.. 좀.. 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2012.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