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 493

<강남구> 매봉역 근방 퓨전주점 쉐플로~에서..

벌써 한달이 한참 지나버린 게시물이라.. 좀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 4월초순경.. 여행갔다가.. 서울에서 디씨 한갤시절부터 친하게 지내던 분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장소가 강남 매봉역 근처였기에 처음에는 전철 타고 갈려다가.. 돌아올때 시간이 어찌될지 몰라 걍 차를 가져..

<남양주> 유명한 만두집.. 어랑만두에서 만두전골 & 빈대떡..

4월초 짧은 휴가때.. 인천 찍고.. 이번에는 서울 큰오라버니집으로 고고.... ㅎㅎ 애들 학교 보내고, 가게문 열기 전 점심도 먹고 쇼핑도 하자고.. 오라버니 부부와 같이 길을 나섰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묘향손만두가 생각나서... 이번에는 그곳과 항상 비교되는 어랑만두..

<인천 서구> 서구 석남동의 강가네볼테기찜..

4월 모처럼 이틀 휴가 내고 인천 둘째 오라버니네집으로 고고.. 청라지구에 입주한 오라방 식구들과 가까운 곳으로 저녁 먹으러 갔는데.. 청라지구의 식당가는 아직 빈약하기만 해서리.. 가까운 석남동의 제법 이름 들어본 강가네볼테기로 향했다. 고급어종인 대구로 만든 볼테기찜은 나..

<목포> 남악의 얼큰한 찜닭체인점에서..(열봉찜닭)

벌써 한달이 훨씬 넘어버린 게시물이라.. 내용이 가물가물.. ==; 저번에 올리다가 에러 나서.. 한번 날리고 나니.. 더더욱... 쓰기가 귀챦은..ㅠㅠ 암튼.. 남악 신도시쪽에서 요즘 종종 밥을 먹곤 하는데.. 마침 찜닭 체인점이 지나다가 보이길래.. 이곳으로 결정.. 처음 먹어보는 찜닭집이지..

<목포> 대성동 사거리의 재개장한 맛이 깊은 집...(장어탕)

재작년인가.. 하여튼 두어번 야후블로그에 소개했던 가게였는데.. 작년 연말에 재개장한다고 한동안 고치더니.. 알고보니.. 가게 오너도 바뀌고 내부도 좀 바꾼 거였다. 이제는 백반집이 아닌, 메인 요리가 있는 탕집 정도?? 지금 올리는 사진들은 벌써 몇달전 사진.. 한창.. 인사발령철... ..

<목포> 북교동의 오래된 중국집 화신반점..

회사가 북항에 있고, 또 삼학도랑 대반동쪽으로 자주 나가다보니.. 북교초등학교앞을 지나가곤 한다. 그때마다 궁금하던 중국집이 있었다. 이름이나 위치나 꽤 오래전부터 있었던것 같은 기억이 나는데.. 한번도 안가봐서.. 궁금......해 하다가.. 계장님과 외근 나갔다가 들어오는길에 여..

<목포> 보건소사거리쪽 개념 왕김밥... 요한이네김밥..

작년 연말에 회사에서 동료들이 주문해서 먹길래.. 알게된 김밥집이 있다. 그동안 김밥천국, 김밥나라의 무성의한 내용물들이 맘에 안들어서.. 여기저기 찾아다녔는데, 특색있는 집이 없어서 좀 실망했더란다. (인천의 오목골 계란말이김밥이나 서울 광장시장의 마약김밥 등..이 생각나..

<무안> 무안읍내 장터의 유명한 무안국밥집에서 후르륵..

봄이 올듯말듯했던 몇주전.. 맘맞는 회사 동료네 가족과 가까운 무안군 여기저기로 드라이브를 즐겼다. 오랜만에 무안군 월두선착장에 가서.. 조그마한 섬의 자연산 석굴을 몇개 까서 먹으면서 풍광을 즐기고.... 도리포까지 가서 여기저기 바닷길을 드라이브도 하면서.... 멀리까지는 안..

<목포> 대성동에서 아구찜 한접시랑 젤라또랑..(홍도아구탕&TIAMO)

3월 친구들과 아구찜 먹으러 갔었다. 이번에는 대성동 네거리쪽 홍도아구탕으로 갔는데.. 방 한칸 차지(?)하고 셋이서 먹으면서 수다 떨면서 노는 재미가 상당..ㅎㅎㅎ 먼저 메뉴판부터.... 그리고 나온 곁들이들.. 약간... 시원한 물김치는 아구찜과는 천생연분..ㅎㅎ 샛노란 호박죽 ... 이..

<목포> 드디어 가본 하당 천가네볼태기..

꽤 오래전부터 들어오던 식당인데, 의외로 가보기가 쉽지 않았는데, 얼마전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직장의 같은 학번 여인네 세명이서 가끔 만나서 맛난거 먹으러 다니면서 수다를 떨다보니.. 자주 어딘가를 결정해야하는데.... 두 여인네 거주지인 남악에서 가까운 하당으로 주로 가게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