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 493

<서구> 치평동쪽.. 달불.... 생선구이로 점심 한끼니...

7월 중순 경이었나.. 하여튼..평일날 휴가내서 광주에 다녀왔다. 그러니깐, 내게는 첫직장이었던 곳에 다녀왔는데, 경력증명서가 필요해서였다. 아직도 당시에 근무하던 분들이 약간 남았는데.. 위치도 바뀌고 해서 낯선 곳이 되버렸다. 그래도 동료를 만나서 도움을 청하고 점심을 먹으..

<무안군> 무안읍에 갔다가 오랜만에 들러본 무안식당의 소낙 탕탕이..

몇년전에 일부러 음식사진을 찍으러 무안읍까지 가보았던 식당이 몇군데 있는데, 그중 한곳이 무안식당이다. 상당히 오래된 맛집인데, 무안읍사무소 바로 옆이기도 하고, 또한 양파한우로 만든 한우샤브샤브가 인기메뉴이기도 한 곳이도 하다. 6월 중순경 무안읍에 갔다가 뭐먹을까 고..

<목포> 남악으로 이전한 송옥모밀에서 만두&모밀국수..

광주에서 대학시절과 직장을 몇년 다녔던 인연으로.. 마른모밀... 이란 용어를 사용하곤 한다. 일명 마리....ㅋ... 광주는 메밀로 면을 뽑은 평양냉면집이 거의 없다. 묘하게 고구마전분을 많이 사용한 함흥식 비빔냉면집들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다고 해서 막국수 집이 있는것도 아니..

<목포> 용당동의 또다른 민어횟집 석심횟집에서 민어회랑 전이랑 얌얌...

6월 중순 토요일날..새벽 4시부터 일어나서 회사일 하고 도초에서 돌아오던길... 전에 같이 병원에서 근무하셨던 실장님의 호출..... 모시던 과장님이 목포에 오신다고.... 올 수 있냐는 물음에.. 두말없이 나섬..... 아무리 피곤해도.... 그분이 오신다는데..ㅎㅎㅎㅎ 그분의 민어 단골집은 3..

<목포> 초여름 별미 하모샤브샤브 & 회..(이가네횟집)

목포에서 하모(갯장어) 샤브샤브를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치는 않다. 그중.. 몇번 가본 곳.. 자유시장 안쪽에 위치한 이가네횟집에서... 6월 중순 회사 훈련(?)을 끝내고 지친 몸을 위해서 보양을 했더란다. 하모샤브샤브는 처음이라는 언니 둘을 대동하고 갔는데. 오랜만에 큰카메라를 꺼내..

<목포> 중앙하이츠옆 섬마을해물탕 본점에서 찜으로~

지난번에 올린 하당 섬마을해물탕의 본점에 6월달에 가보았다. 엄마가 1월달에 병원에 입원하셨다가 퇴원하신 이후로 매콤한 찜 종류가 땡기신다길래 부모님과 같이 가보았는데... 결론은.. 대만족....ㅎㅎ.. 그뒤로도 동료들과 한번 더 가보았다. 동료들도 대만족... 보편적인 맛집이라는 ..

<신안군> 도초 화도선착장의 식당에서 백반한상~

6월 중순.. 남들은 다~~~~ 쉬는 토요일에... 새벽 6시20분 차도선을 타고 신안군의 도초도로 건너갔었다. 차도선으로는 2시간...ㅠㅠ.. 나중에 8시 쾌속선을 타고오는 동료들은 1시간 거리... 이것저것 짐을 차에 싣고 오느라.. 미리 혼자 희생한것..ㅎㅎ 5월부터 시작한 행사며... 온갖 일들은 7..

<목포> 6월초 민어회로 더운 여름나기 준비 시작~(용당골)

6/6 모처럼 공휴일날... 직장동료랑 친구까지 총 4명이 뭉쳐서 하루에 영화 2편을 보고 , 점심 저녁도 같이 해결하고..ㅎㅎㅎ 즐겁게 놀았었다. 오전엔, 막 개봉한 후궁을.. --;;;; 아침부터 하드코어하게 보고..ㅋ 점심은. 용당골에서 민어회로..... 해결했었는데.. 태안에서 목포로 2년간 근무..

<목포> 얼큰맛난 해물찜과 수다로 스트레스 풀기~(섬마을해물탕 하당점)

고향에 발령나서 다시 근무를 한지가 어언 만 3년이 넘고 4년이 다 되어간다. 그런데 좋은친구들을 몇명 알게 되어 진짜 좋은데.. 중학교 같은반 동무였는데도 서로 얼굴 못알아보고 한달을 존칭을 하던 친구..도 있고.. 그 친구를 통해서 알게된 착한 친구도 있다. 그 세명이 만나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