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 493

<담양 맛집> 8월에 가본 전통 있는 한우 떡갈비집.. [덕인관]

몇달전 8월... 삼복 더위속에.. 큰언니가 부모님과 나랑... 태우고... 드라이브에 나섰는데.. 가본곳이.. 담양... 대딩때.. 가보고 한번도 안가본.. 대나무 박물관에도 가고.. 떡갈비집에도 가보고.. 근데.. 박물관 안은 어차피 다들 안 궁금해서..ㅋ.. 걍.. 박물관 안의 대나무 공예품 파는 곳에..

<제주 맛집> 제주시 이도동의 아주 맛나고 푸짐했던 [전복만찬]의 전복삼계탕..

지난 여름 삼복 중 하루... 삼계탕을 드디어 먹어주던 날... 외근 나갔다가 계장님이 쏘신다고 하셔서.. 마침... 사무실 후배의 추천이 전부터 있던 전복만찬으로 가보았다. 전복회랑 구이 가격이 착하던데.. 1인분인지.. 한접시 기준인지.. 모르겠다. 13,000원짜리 전복삼계탕을 주문..... 엄청..

<해남 맛집> 해남읍 장터에서 푸짐하게 즐긴 갯장어(하모) 회 & 샤브샤브 [갯벌소주방]

8월... 하모 한번 못 먹고 지나가기 아쉬워서.. 목포에 잠시 다니러 왔을때... 해남으로 고~.. 자주 찾아가는 침식님 네이버 블로그...에서 침 흘렸던 갯벌소주방을 찾아가는 길은.. 제법 멀었다. 목포-해남읍... 정말 먹으러 한번씩 오가는 듯..ㅋ.. 미리 전화 걸어서 하모 있는지 물어보고.. ..

<제주 맛집> 함덕 안쪽 조용한 주택가에 있는 [쭈니창고]의 수제버거~...

여름철.. 놀러간게 아니라.. 평일 외근 나갔다가.. 가본 곳...이다. 작은 가게인데, 버거와 피자를 만든다고... 사실.. 같이 외근 나간 후배가 초딩 입맛이라... 햄버거 킬러이다... 마침.. 수제버거가 땡기기도 하고.. 함덕해수욕장 주변을 검색해보니.. 이곳이 찾아졌다. 다만.. 실제 위치는 ..

<인천 맛집> 4월 추억여행...? 중 저렴하고 맛난 [오목골]의 메밀우동 & 계란말이김밥

추억 여행은 아니고.. 진료차.. 서울 갔다가 갔던 인천.. 올만에 맛나게 먹었던 곳들.. 차례로 가봤었는데.. 여전히 장사 잘되고.. 여전히 같은 맛들이었다. 세번째로 간 곳이.. 오목골... 인데.. 인천 구 도심지에서 장사 잘 되는 곳이라.. 주차장도 이전하면서 널찍하게 마련해놨기에 부담없..

<인천 맛집> 4월 부평구 작전동의 [황소고집 돌곱창구이]에서.. 소곱창구이 포식~

4월에 인천 가서.. 추억팔이 여행을 한듯.. 죄다 가본 집들로만 다시 가보았다. 정말 오랜만에 가보았던 식당들은.. 건재하기는 했는데.. 지금 올리는 식당처럼 주인이 바뀐 곳도 있었다. 소곱창구이.. 남쪽에서는 아직도 잘하는 집이 많지 않다. 그래도 십년전보다는 제법 생긴 듯 하지만....

<인천 맛집> 4월 유명짜한 [부암갈비]... 진짜 오랜만에 가봄...생돼지갈비구이...

두말 할 나위도 없이 유명한 생돼지갈비구이 전문점.. 인천의 부암갈비... 인천에서 목포로 떠난뒤에도 10년엔가 한번 가본 뒤 못 가봤다가.. 올 4월 서울의 병원에 갔다가.. 밤에 인천으로 고.... 친구도 만나고 갈비도 먹고..ㅎㅎ. 인천을 떠난 뒤에도 간혹 보던 부암갈비는.. 안 키우겠다는..

<제주 맛집> 8월 제주시 사라봉 아래 유명한 동태찌개 전문점 [슬기네식당]에서 이열치열 즐김..

제주는.. 아침 점심만, 또는 점심만 영업하는 가게가 참 많다. 대부분의 해장국집이 그렇고, 또 동태찌개 하는 옛날식 가게들이 그렇다. 갈치, 고등어, 쥐치, 전복, 방어 등 화려한 식재료로 하는 식당들도 많은 관광지 제주에서.. 소박하게 동태찌개만 전문으로 하는 가게들도 좀 있다는게..

<목포 맛집> 7월... 병어끝물철.. 병어찜 먹으러 고~. 구.청호시장의 황실정식당

5~6월.. 제주에 있다보니.. 병어(병치)가 한참 떠오르던데.. 결국은.. 7월에 목포 갔을 때.. 해결.. 끝물이라.. 좀 아쉬웠지만.. 하여간.. 황실정 식당 가서.. 찜으로 주문하고.. 기다리며, 동료와 수다 삼매경으로... 황실정 식당도 진짜 반찬이 좋아서.. 9가지 반찬들이 죄다 양념맛 좋게 막 무..

<제주 맛집> 7월 신제주 연동의 국수맛집 [국수만찬]에서 고기국수 & 비빔국수 즐기기..

7월초.. 친구 셋이 제주에 놀러왔을 때.. 그래도 고기국수는 한번 먹여 봐야 할 듯 싶어서.. 고른 곳이.. 연동의 국수만찬이었다. 사실은 얘기만 들어보고 가까운 곳이 아니라 평소 못가봐서.. 결정한 것도 맞는 얘기.. ㅋ.. 제주 토박이 옆 계장님이 제일 애정(?)하는 국수집이라고.. 강력추..